학교때문에 이사할 사람들 2월에 이사 다했으니 당연히 거래가 적죠.

그리고 6월 세금 피하려고 3~5월에 나오는 매물 사라지면 6월부터는 다시 올라갑니다.

이거 몇년째 똑같은 패턴인데 또 이맘때쯤 하락이라고 가져오는데, 학습효과라는게 없나요?

다만 집값이 하락 대세로 이어지긴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박 위원은 “5월까지 양도세와 보유세를 줄이려는 절세 매물이 나올 것으로 보여 집값 상승세가 둔화할 수 있다”면서도 "일부 지역에선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신고가 행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고, 세금 문제가 마무리되는 6월부턴 시장 분위기가 다시 상승 국면으로 바뀔 수도 있다"고 말했다.

쟤들은 1-2월이 이사수요가 있는지 없는지, 3-5월은 비수기인지 아닌지 전혀 관심도 없고 모릅니다.

원룸 빌라에 월세살거나, 엄빠집에서 키보드를 두드리는 이상 겪어보지도, 겪여볼 일도 없을 테니까요.

마찬가지로, 세금은 한푼도 안내는 부류이니 세금얘기도 와닿지 않을 거고ㅎㅎ 모든 면에서 대화가 무의미합니다;

공감합니다. 열변 토해봐야 의미 없더라고요.  

증여/상속세 낼 때 즈음 가서 뭐이리 세금이?

할겁니다. 아! 그때는 우파 탓을 하겠군요. ㅎㅎ

무야호~

이리 친절히 설명해주셨는데 추천드립니다. 

설명 아무리 해줘도 모르죠.  

머리나쁜 깨문이들은 상속세도 낼 필요가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 상속세 내는 사람은 깨문이가 될수가 없어요

재산세 종부세 부과 기준일이 6월 1일이고

이날 기준으로 소유권 가진 사람에게 세금이 부과되는거 정도는 알아야 얘기가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