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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가계약상태인데 채권이 주택가격보다 높은경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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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일이생겨서 전세방을 얻을려다보니 융자낀 집으로 구하게 됐는데요 융자가 있는지 계약 당일에 알게됬는데
주변시세보다 저렴해서 가계약을 하였습니다 다가구 주택이고 전세 6825만원에서 500가계약한 상태인데요 등기부등본상 채권이 7억6천이고 개별 단독주택 공사가격이 5억4천입니다
집은 2018년도에 등록되어있고 집주인은 임대사업자로 등록되어있습니다
7세대가 전세로 있고 1층에 상가 월세로 있습니다 여러분들에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집계약을 혼자서는 처음해봐서 너무 떨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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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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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하자라
사전 고지하기 전에 가계약금 냈다면 돌려 받을 수 있을 겁니다. 아니라면 전세가 아니라 월세 들어가세요. 저라면 무서워서 전세 못 갈 것 같네요. |
ㄱㄱ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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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몰라서 처음에 집보러 갔을때 물어봤어야했는데 못 물어봐서 계약하기로한 당일 부동산가서 계약하기 바로전에 들었습니다 그걸로 여러가지 물어봤는데 남양주 별내쪽은 대부분 다 그런현상이라고 하더라구요... |
이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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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네요
채권금액이 저런데 게다가 7세대가 다 전세라니... 중개사랑 짜고친거 아니면 저렇게 하기 불가능에 가까울텐데 저라면 안합니다. 게다가 계약 당일에 그 사실을 고지해줬다라.. 의심가네요 |
free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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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가로는 자산 부채 비율을 정확하게 파악은 안되네요.
단독주택이니 시세가 정확하게 나오지도 않을테고요.
채권이 1금융권에서 나온거면 시세는 훨씬 높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7세대나 전세로 있다하니 리스크가 있을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