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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공무원이 제일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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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1 2021-04-10 12:31
조회 :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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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1 2021-04-10 12:31
조회 : 2151
물론 이제 너무 노골적으로 투기가 되다보니 비율좀 줄이고 다주택자는 불가능하게 중복도 불가능하게 바뀜...
그렇다는 애기는... 특공중에 다주택자도, 중복도 가능한 황제특공이었다는거...
특공물량이 너무 많다보니 경쟁률이 2:1 3:1 이러는데 일반물량 경쟁률은 수천대 수만대 일씩 나오고
정말 개판이라는거....
그렇게 욕을 먹어도 유지가 된다는건 그만큼 공무원은 이제 기득권이라는거겠죠.
lh직원이 그랬잖아요 투기야 말로 lh의 복지정책이다.
전 솔직히 공급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도둑놈이 많은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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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sha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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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부동산이 떡상해서 문제인거지 원래 세종시나 어디로 이전될 때 특공분양은 당연히 줘야되는거죠.
원래 거기로 강제로 유배되는거거든요.
멀쩡히 광화문/과천에 있었으면 특공 나올 일도 없었음
그리고 세종시 쌌었기 때문에 굳이 특공 아니라도 매매로 샀으면 되는데요(아 이건 서울 어디나 다 똑같긴한데 ) |
동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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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공분양은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만, '특별'하게 우대해서 분양을 해줬으니 그에 따르는 의무 옵션은 달아놨어야지요.
당연 공무원 이전 특별분양은 당첨자 실거주옵션을 달아놨어야 합니다.
그러면 해당 도시가 조기에 정착하는데에도, 진정한 지방이전 효과도 같이 가질수 있겠지요. |
맛폰사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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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기업이 이사간다고 그렇게 큰 혜택주나요?
따라가거나 아님 퇴사하는거지 특혜 맞습니다. 거저 몇억씩 이득볼수 있는 권리를 주는건데요 과하죠 |
세나뎁
베리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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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폰사야징 세종시 2008년쯤 누가 허허벌판 거기서 사냐고 난리였죠 도시가 완성되어서 사람 살만해지니 특혜라고 하는거죠 지금 님에게 강원도 산골자기 면정도 되는곳에 다음주부터 근무하라면 어떤생각이 들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