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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분양' 관악중앙하이츠포레 청약률 218대 1
-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참여한 첫 가로주택정비사업 아파트인 '관악 중앙하이츠 포레'가 높은 경쟁률 속에 청약을 마감했다. 1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관악중앙하이츠포레는
전에 저기 분양가 정신 나갔다고 빵꾸날거 같다고 글썼었는데요.
사실 비싸다고 생각했던 이유중에 하나가
저 근방 더 입지 좋은 곳에 나홀로 구축 더 넓은 평수 하나 있었거든요
암만 구축이여도 나름 평지에 역에서 3분거리에 초등학교 걸어서 30초면 가는 곳에 더 넓은 평수였는데
매각한다면 저기 분양가 만큼은 받을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을때 꽤 회의적인게 커서 그렇게 썼습니다.
신축이라는게 정말 무시 못하겠네요.
거기에 작년 말경인가? 북한산 스카이뷰 빵꾸나는거보고
나홀로는 서울이여도 어렵겠다 이생각했는데
정신 나갔네요 진짜 ㅋㅋㅋㅋㅋㅋ
댓글로 어떤분께서 원래 원주민이 안티라고 하셨었는데
원주민 안티가 아니라 무지렁이였던거 같습니다 ㅠ
아직도 배울게 많아보입니다. 반성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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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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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기대 인플레이션이 장난 아니에요.
앞으로 내가가진 화폐가 똥이 될 것이다라고 모두가 확신에 넘쳐 있어요. 여건이 되는 곳으로 가치가 유지만 될 곳이면 부동산에 돈을 묶어 두고 싶은 거죠. 정치가 문제인 겁니다. |
달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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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아파트가 맞냐 싶을 정도인건 비슷하고, 암만 등산을 하고 뭘해도 2호선 라인입니다. 아무리 낙후됬어도 강남접근성이구요. 2호선이 사기같은 노선이라 사실상 서울 전체 커버인데요 |
디디디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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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돋이 개인적인 사견입니다만 장점이라고는 지도상 2호선 가까워보이는건데 2호선 역세권으로 보기에 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가보시면 직선거리가 가까울뿐이지 도보로 움직이면 넉넉하게 10분은 잡아야 합니다. 돌아오는길은 10분 더걸리지 싶네요. 봉천역으론 대중교통 이용수단도 마땅히 없습니다. 택시도 왔다갔다하기 좁은 길인데다가 불법주차가 만연해서요. 차라리 뒤쪽 이편한쪽으로 나와서 버스타고 서울대입구 가는게 속은 편할거같다는 생각입니다.
강남접근성자체는 좋아보이지만 저가격이면 글쎄요. 라는건 여전히 지워지지가 않습니다. 역시 원주민이 안티인가요.. ㅎㅎ
세대수라도 300세대 정도되는 아팟이였으면 대혜자였겠지만 청약이라는 한정된 조건으로 설정하고 생각했을때 저라면 저기는 드랍하고 검신 노릴듯합니다. 그게 먹을건 더 있어보이네요. |
달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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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디디아이 뭐 저도 둘다 사고싶진 않아요. 그 둘을 비교하면 그렇다는거죠. 여름에 등산하려면 끔찍한건 맞습니다. 근데 스카이뷰에 비하면 글쎄요. 거긴 경전철보단 버스타고 광화문 가는 사람이 더 많을겁니다. 강남은 4호선가서 사당에서 2호선 타는게 젤 나으려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