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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예비번호 당첨, 저의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실지 여쭤봅니다.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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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로 입성하고 싶은 부린이 입니다.
- 나이: 30대 신혼부부
- 자녀: 무자녀
고민은 이번 북수원 자이 렉스비아가 당첨되고 나서부터 였습니다.
많은 고민끝에 아래의 두 선택지를 추리게 되었습니다.
1. 북수원 자이 계약
2. 생애최초 특공 서울 청약에 매진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지 참고할 수 있게 선택 및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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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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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청약 당첨 축하드립니다. 현실적으로 서울쪽 청약은 자녀가 없으셔서 거의 로또 수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분양가도 수원쪽보다 높다보니 현 상황에서 예산 문제도 같이 고민되실거에요. 북수원 자이 입주 후 5년뒤 매도 VS 5년동안 서울 청약 그게아니면 북수원 자이가 좋아보입니다. |
qnfost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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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머리님 축하 감사드립니다.
자녀 계획은 있지만 아직 계획일뿐이고, 집값 상승폭을 보고 있자니 불안하여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것 같습니다. 시간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참고하여 결정하겠습니다^^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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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첨된거 하세요.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본인은 될 거라는 기대감을 갖는거져. 물론 미친듯한 행운이 온다면 모를까.. 서울 청약 50점 중반 커트라인 일분양일때도 서울은 당첨되기 힘들었습니다. 지금 같은 불장과 점수 최소 65점 일때는 어떨까요? 특공이라고 뭐 다를까요? 일분보다 확률이 좀 더 좋을 뿐이지. 특공 그거 계륵이에요. 그리고 지금 언급하신 대장급들은 더 가망 없습니다. |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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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수원자이 하시는게 나아보입니다. 동탄대방 역대급 나올꺼고.. 남은것들 전부 역대급입니다.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보여집니다.
자녀1명있는 30중후반 회사 선배도 서울 신혼부부인데 점수가 40점대라 계속넣다가 이제 포기하고 검단부터해서 될만한 곳 다 넣는다네요..
북수원자이에서 업글해서 올라오는것도 좋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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