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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전세금 반환문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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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4천만원짜리 올전세 원룸에
4년을 거주하고 25일 만기 세달전문자
2달 전 카톡
1달 전 내용증명
을 보냈고.. 2달전 카톡에만 세입자를 구해야된다고 반응을 해주고 그뒤론 아무런 반응이 없는 상태입니다.
바로 전세금반환소송 변호사를 찾는게 맞는걸까요..?
일반소송까지 330만원 경매까지 진행하는데 440만원이
든다고 하며 소송의뢰시 임차권등기명령은 서비스로 해주신다고 합니다.
임차권등기명령은 제가 셀프로 해보려고 어제 건축물현황도(부동산의표시 작성시 필요하다하여)
를 발급해놨는데
일단 임차권만 혼자 진행하며 기다려볼지 바로 소송을 의뢰해야할요..
한달내로 구해보겠다 같은 답장만 왔어도 기다려볼텐데 아무 반응이 없으니 기약이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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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어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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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명의는 30대초반 아들이고 계약은 어머니랑 했고 2년 전 연장때도 어머니랑 얘기하라고 하는거보면 관심이 없는듯합니다. 문자에는 반응없다가 아들에게 카톡을 보내니 그날 저녁에만 어머니께 전화가 왔었고 문자는 아들. 어머니 둘 다에게 보냈는데 반응이 전혀 없어요.. |
라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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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송까지 갈거 없고. 임차권 등기명령 신청민 해도 충분합니다. 보통 부동산계약할때 건물등기정도는 다떼보거나 중개업소에서 떼주는데 임차권등기명령을 하면 건물등기부등본상 기록에 남기때문에 그런 건물들은 이후 다른사람들이 당연히 계약을 잘 안하려고 합니다. 긴말 필요없이 문자로 부득이하게 임차권등기명령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면 배째라던 집주인새키들이 갑자기 전화가 와서 기다려달라고 비는 기적을 볼 수 있습니다(경험담) |
라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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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배를 째라고 한다면 째주면 됩니다. 반환소송이 귀찮은거지 못할만하것은 아니고.. 원룸같은 경우에 세입자가 매우 많은데 그런곳에 임차권등기명령 한다고 하면 앞으로 세입자 구하기가 훨씬 더 어려워지기 때문에 원룸임대업을 계속 하려고 한다면 생각이 있으면 대개 돌려주거나 못해도 전화가 와서 대화를 하려고 합니다. 굳이 돈주고 할 필요는 없을거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