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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로 이사온지 두달지났는데 악취와 소음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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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없이 전세로 이사온지 2달정도 지났고 현재 전세보증보험도 가입된 상태입니다
근데 그동안 화장실 악취 문제로 하수구 트랩이나 환풍기 교체 및 댐퍼도 설치했지만
아침이나 저녁에 거실까지 풍기는 악취문제로 집주인이랑 문제가 있었고
무엇보다 벽간소음이 최악입니다
그냥 옆집 말소리가 다들릴정도로 부실공사가 심하고 옆집 사는분이 개를 키우는데
새벽에 들어와서 매일 배달음식 시켜먹고 하니 새벽내내 개가 짖고
새벽부터 아침까지 지인불러서 노는통에 옆집이랑 마주보고 있는 안방에서 잠은 커녕
들어가서 생활조차 못하는 상황이네요.
당연히 옆집사는사람은 대화가 안통하는 사람이고요.
이런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집주인하고 원만하게 합의해서 전세금 받고
최대한 손해없이 이사갈 수 있을까요?
아니면 이런 문제에 대해 도움을 받을만한곳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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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문제는 변기일 수 있습니다 저도 트랩이랑 환풍구 교체해도 냄새 났는데 물 쓰지 않아도 변기 가장자리에 물이 촉촉하길래 업자 불러서 뜯었더니 구멍에 제대로 끼지 않아서 발생했다고 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