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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을 자기집처럼 생각하는 시대죠(부동산카페펌) 8
[* 비회원 *] 2021-04-27 10:42   조회 :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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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고통받는 집주인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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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8
[*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집주인이 상당히 잘못 알고있네요.

 

주택임대차보호법 아래 조항은 오래된 조항입니다. 애초에 1년1개월 했어도 2년짜리 계약입니다. 실제로 전세 만기는 2022년 4월이란거죠.

 

이건 임대차3법과 별개입니다, 그냥 집주인이 상당히 안일하게 생각한겁니다. 진짜 1년1개월짜리로 계약을 연장할 것이었으면 특약에다가 2021년 5월 이후부터 남은 임대차기간동안에는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월세 500만원을 지급한다 이런식으로 넣어놨었어야...

 

 ① 기간을 정하지 아니하거나 2년 미만으로 정한 임대차는 그 기간을 2년으로 본다. 다만, 임차인은 2년 미만으로 정한 기간이 유효함을 주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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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그래서 법적으로는 아쉽게 대처했다는 얘길 듣고 있네요, 법적으로는요. 언제부터 세입자 집주인 관계가 이리 된건지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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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112 다른의견 0 추천 0

안타까운게 아니라 집주인이 제대로 안알아본게 잘못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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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다른의견 0 추천 0

@여부가있겠습니까 그래서 집주인은 보통 2년 미만 계약 안하는데요. 무조건 집주인이 손해에요;

 

게다가 집주인이 그냥 기다렸다니.. 1개월 전에 재계약 논의 안했으면 묵시적 연장에 들어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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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적으로는 아쉽지만 제도가 그런걸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묵시적 연장을 우습게 아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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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 다른의견 0 추천 0

2021년 5월 이후부터 남은 임대차기간동안에는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월세 500만원을 지급한다 이런식으로 넣어놨었어야


이런 방법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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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xi1234 다른의견 0 추천 0
연장 계약은 2년 미만으로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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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1User 다른의견 0 추천 0
2년 안채우고 나간다는 약속 믿으면 안됩니다. 뒤통수 쳐버리면 끝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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