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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R 강화로 머리가 아픕니다 ㅠ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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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로 사려고 했는데.
당장 다음주 월요일부터 계약입니다.
나름 자금조달계획서도 다 써놓고, 대출이랑 다 알아보고.
금리상승 시뮬레이션까지 다 돌려놨는데.
DSR 강화한다니 머리가 아프긴합니다.
24년 2월 완공이니 23년 원청징수 기준 보수적으로 잡으면 4,800은 찍을건데.
청년의 경우 미래소득 까지 본다하니 여유롭게 DSR 40%는 통과 할거 같은데.
뭔가 고민이 많아집니다.
입주시 시세 감정으로 6억 넘어서 보금자리가 안되면 또 까다롭게 바뀌지 않을까.
조정이후 계약하고 23년 하반기 입주하는 사람들중 DSR 묶여서 계약금 날리는 사람들 좀 나오지 않을까.
정책이란게 원래 갑자기 대출 실행일 기준으로 바로 소급해버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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