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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지주택을 하겠다는데 말리고 싶습니다. 22
nekokittyguy 1 2021-05-01 10:06   조회 : 2357

친구가 결혼 생각하고 아파트 알아보다

이래저래 닶이 없다고 생각했는지 지주택을 하겠답니다.

자기 말로는 사무실도 찾아갔고 80프로 동의도 얻었다는데

솔직히 저는 지주택 10개 중에 1, 2개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친구를 말리고 싶은데 아시겠지만 아는 사람 말은

이상하게 잘 안 듣게 되는 지라...

제가 뭐 대단한 건 없고 (저도 그냥 작년에 구축 하나 구한 것 뿐) 그냥 이 친구가 하나라도 더 체크해서 나쁜 일 안당했음 하는데 참고할 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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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땅을 95%까지 확보할때까지는 모를 일입니다. 그 80%도 동의서인지 매도계약서인지 보자고 하면 태반은 그냥 동의서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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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마이썬 다른의견 0 추천 0
지주택 알박기

트라마제 지주택 실폐 사례 검색 (몇분 농약드셧다고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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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일단 다리몽둥이를 분지르고 대화를 이어나가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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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leap 다른의견 0 추천 0

지주택은 돈내고 들어가면, 몇년뒤에 진도나간거는 없고 사업비 더 내라고 하면 억장이 무너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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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꾼입니다 다른의견 0 추천 0
95프로 매도 계약하셔야하는데 이게 지옥이라고 들었습니다.

94.5프로가 되어도 0.5프로때문에 희망고문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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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다른의견 0 추천 0
내년 지주택 입주하는 사람입니다만 

진심 말리고 싶네요 ㅋㅋ

줘 패서라도 말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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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션 다른의견 0 추천 0

업무추진비 외에 환급을 받을 수는 있습니다만, 그 사이에 지나간 시간은 아무도 보상을 안하죠. 지난 몇년처럼 상승장이면 그 손해는 더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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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다른의견 0 추천 0
지옥 주택 조합... 

성공률 5프로 정도입니다. 

신혼부부 주택으로 절래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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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구청에 관련하여 문의해보라고 하면 장땡이죠.

사무실에서는 좋은 말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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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미스틱 다른의견 0 추천 0

주택가격이 미친듯이 오르니.... 자꾸 사람들이 지주택에 혹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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