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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전세금 인상 관련 투표 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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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파트 임대인입니다.
임차인께서 6년 동안 사시면서,
(이 기간 동안, 같아 아파트 전세금이 평균 3천만 올랐지만, 인상 없이 기존 대로 감)
올해 만기가 다가오는데,
임차인께서는 전세금 인상 없이 2년 더 살고 싶어 함.
현재 지금 전세 시세가, 2억 3천 이거든요
(현 세입자는 1억에 계십니다)
이럴 경우,
저의 선택은,
1. 현 세입자 기존 전세금(1억)으로 2년 더 연장
2. 새로운 세입자 2.3억.
중에서 고민 중입니다.
1번으로 선택하면
사람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듣겠습니까
아님, 호구라는 소리를 더 많이 듣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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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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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권이 1회 있다고 하네요 (2+2)
지금은 (2+2+2) 갱신 하면서 6년 사시면서,
곧 계약 종료일이 와요.
이럴 땐, 더 이상 갱신이 안된다고 들었어요. |
닉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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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동안 연장계약 했어도 계약갱신청구권 안 썻으면 갱신할 수 있습니다.
1번 선택하면 당연히 호구 취급 받죠. 임차인이 1번 하자 하면 이미 임대인 호구로 보는 거에요. |
아쎄뽐유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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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하실때 갱신청구권 사용한다는 특약쓰고 상한선인 5프로 인상된금액으로 계약서쓰고 갱신거래신고된게 아니라면 묵시적 갱신은 세입자가 갱신청구권쓰는경우 많이봤네요.. 6년동안 묵시적갱신 아니었나요? |
너와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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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럴 수도 있나보네요.
저 같은 경우, 세입자께서 2년 마다 저를, 부동산으로 불러,
거기서 계약서 새로 작성했어요.
내용은,
이런 경우는 어떻게 되나요.
참고. 만기 때마다 제가 유선으로, 더 계실 건지 물어보고,
세입자는 더 살겠다 하고, 부동산에서 계약서 작성하자
이런 식의 녹음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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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쎄뽐유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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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약갱신 청구권이라고 하는것 자체가 시행된게 마지막 갱신된 계약이후인것같은데요.. 솔직히 앞에 두번 갱신을 갱신했다고 보는게 맞는 해석같은데 그거랑은 별개로 요즘 워낙 판례가 세입자 기준으로 들어주는경우가 많다보니 행여나 소송으로 가면 불리할수도 있지 않을까싶기도 합니다.. 이거랑 다르긴한데 최근에 판례가 세입자가 나간다고 합의해서 실입주할 매수인이랑 계약다된 마당에 갑자기 세입자가 변심한걸 세입자 손 들어주는 경우도 있었거든요.. |
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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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2번이죠. 1번 해준다고 님한테 머 좋은 일 생기는 것도 아닌데요. 거기다 세입자분이 이미 인상없이 더 살고 싶어하는거 봐선 굳이 1번 해줄 필요 있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