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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서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상 벽면 균열부분을 매매/전세계약시 다르게 기재했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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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17년정도 된 아파트를 매도인이 1년반정도 전세로 사는 조건으로 매매계약 했습니다.
잔금일에 법무사 사무실직원분만 부동산에가서 마무리를 했어서 직접 전세계약서를 확인하지 못하고
전세계약서를 우편으로 받아보고 오늘 확인했는데,
중개대상물확인설명서상 벽면 균열부분에 매매계약당시에는 균열 없음으로 되어있던게 전세계약서에는 균열 있음으로 체크가 되어있네요
매매계약일과 잔금일의 차이가 한달도 되지 않았는데요.
도배에도 도배필요부분으로 체크되어있구요(물론 도배는 소모품이니 큰 상관없다고 하지만요..)
휴일 저녁 늦게 확인해서 아직 부동산에 연락은 못해봤는데, 이런 경우 항의를 하고 어떤 조치를 할만한 사항인지 부린이라 판단이 안되네요
노후로 인한 미세한 균열이 있을 수 있음이란 문구는 매매/전세계약서에 모두 기재되어있긴 합니다.
정작 본인은 신경 안쓰는데, 제 추천으로 진행된 계약이라 더 신경쓰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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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갈라진게 아니면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신축도 벽이나 바닥에 균열은 많습니다. 벽지와 바닥재로 가려져서 안보일뿐.
계약서작성자가 서로 달라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사무실에 다른직워들도 있겠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