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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ompungi
66
[* 비회원 *]
2021-05-11 02:04
조회 : 2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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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Ke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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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엘리엇 파동 웃고 갑니다.
엘리엇 파동 신봉자면 저런 유튜브에 나오지 말고 전재산 몰빵해서 주식 차트나 그려서 주식이나 하지 할일 없이 저런데 나오고 있나요 ㅋㅋ |
낭인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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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네요...
2016년에 1주택자가 되서 내 집을 언제 팔아야 되나 연구하다 보니 엘리엇 파동에 대해서 연구하게 되었고 그 이론에 따라서 작년 12월이 고점이라고 보고 집을 파셨다네요...
지금 전세 사신다는데...
지금 가격이 최고점이라고 하더라도 내가 그 최고점에 산게 아닌 이상 그동안에 오른 걸로 충분히 버틸수 있고 내가 살집은 있어야 하는데 집 없이 전세로 살아야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하기도 하고... 저분이 얘기하시는게 주식이라면 맞는 말이겠지만 내 집을 가지고 저런 얘기하신다는게 놀랍네요. 가족도 있으실텐데 가족이 살 집을 가지고 이런 베팅을 하신다는게 참...
그리고 나중에 가격이 떨어지고 나서 다시 오르기 시작하면 그때 다시 사서 들어가겠다는 거잖아요?
허 참... 거의 무당 수준이네요... |
낭인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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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생활터전을 걸고 베팅을 한다는 그 생각이 더 대단합니다.
저는 제 아이가 이제 초등학생이라 학군이며 생활권이며 이런거 다 고려해서 1주택 마련한거라 오르던 내리던 당분간은 팔 생각이 없는데...
가끔씩 보면 집을 주식처럼 단타개념으로 접근하시는 분이 있으신것 같아요...
자산은 파는게 아니라 모으는거라 들었습니다 |
플루이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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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인후후 맞습니다. 큰 집안사가 없는한 깔고사는 1주택은 오르던 떨어지던 묻고 가는 겁니다. 오르면 남들만큼 하는 거고 떨어지면 큰집으로 갈아타는 갭이 적고 그런거죠. 특히 집은 배우자와 자녀들의 보금자리인데, 수익 났으니 팔고 떨아질까봐 팔고 이런 분들 끝내 후회합니다. |
-Kev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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