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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놀이터 1곳당 어린이수 72명 vs 201명...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는? 4
 군포수리산도립공원 2021-05-11 20:17   조회 : 969
링크 : https://www.kyeonggi.com/news/artic...
경기도내 놀이터.jpg (103.8 KB)

 


경기일보 데이터텔링팀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2일 행정안전부의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 시스템’을 통해 경기도내 31개 시ㆍ군의 무료 실외 놀이터(도시공원ㆍ주택단지ㆍ주상복합) 지역별 밀집도와 현장을 살펴봤다.


도내 어린이 놀이터 이용공간과 시설은 큰 격차를 보였다. 도내 31개 시ㆍ군의 놀이터는 총 1만4천156곳으로, 12세 이하 어린이(154만1천416명, 2020년 기준) 인구를 대입하면 놀이터 1곳당 평균 108.9명이 이용 가능하다.
지역별로는 군포시(어린이 2만8천118명)가 총 387곳의 놀이터를 보유해 1곳당 밀집도(72.7명)가 가장 낮다.


 

20210511201522_admfxpwo.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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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없는거 아닐까요? 좋은 동네면 놀이터보단 다른거 찾을 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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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는 기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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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가 떡상할 날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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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아파트가 대부분 구축입니다.(역세권 신축아파트로 금정역 힐스테이트 정도)
 
군포가 떡상하려면 1기 신도시 재건축이나 리모델링이 가시화 되어야 합니다.
 
특이점으로 군포는 매매가 대비 전세가가 높습니다. 실거주 만족도가 높은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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