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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제명의로 마음대로 집사십니다 31
네네넵네 2021-05-18 08:46   조회 : 3214

30대초반인데

 

부모님이 제명의로 수도권에 아파트 짓는데 분양해서

 

제 명의로 1억2천 대출받으시고 (조합이라 이자가 없다고함)

 

4억짜리아파트 분양받고

 

그아파트 나중에 오를거니 저보고 돈벌어서 들어가랍니다..

 

 

제가직장다녀서 못가니까

인감띄어오라 동사무소갔다오라 연차써서 계약할수있냐고 물어보고

그러시는데 

 

제입장에서 부모님이 하라는데로 하면될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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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앤덕 다른의견 0 추천 0

어느지역인지는 모르겠지만 재개발이면 주변아파트 시세만봐도 대부분 몇장은 먹고 들어가는거 아닌가여

아~수도권이군여

일단 주변아파트 시세부터보세여

근데 부모님이 집있던게 재개발 아니고 일반조합원으로 새로 들어가는거라면 신중하셔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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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나무짱 다른의견 0 추천 0
부모님께서 자식생각해서 나름 알아보셨을텐데~

근데

글쓴이님도 알아보세요~

매물이 어떤매물이고~ 향후 오를지 여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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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피 다른의견 0 추천 0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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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영파더 다른의견 0 추천 0
네이버부동산가서 수도권에서 4억으로 살수있는 아파트가 있는지 있다면 어떤 매물인지 검색해보시면 감이 올겁니다

부모님 정말 잘 두신것같네요

평생 효도하며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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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다른의견 0 추천 0
입주 일정 나온 거라면야 좋죠. 

지주택 조합원 모집만 아니면 좋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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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노 다른의견 0 추천 0

감사합니다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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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하고싶어요 다른의견 0 추천 0

조합이라 이자가 없다고요?

 

아닐텐데..

 

보통 시공사에서 이주비의 이자를 대여히지만 결국 분양가에 포함되는 식이라 무이자는 아닐꺼에요.

뭐 암튼 조합사무실에 한번 알아보세요.

 

그리구 재개발 조합원 분양가면 조건이 나쁘지는 않으니까 무조건 걱정하실상황은 아닐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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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역 다른의견 0 추천 0

사업비로 들어가도 당사자입장에서는 무이자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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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하고싶어요 다른의견 0 추천 0

조삼모사죠.

말이 무이자인거지 결국 시공사에 줘야되는 돈이니까요.

 

조합앞으로 발생하는 사업비니까 결국 일반분양세대를 더 비싸게 분양해서 채우든 조합원분양가를 높게 책정하든 털어야되니까요.

사업비는 결국 조합원이 책임져야하는 돈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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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포 다른의견 0 추천 0
무조건 부모님께 감사하세요~부모님이 잘 알아 보셨을 거에요. 확인 차 한번 더 확인만 해 보세요. 부모님이 많이 사랑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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