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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 만나러 찾아가보려고 하는데요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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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당시 임차인도 1년을 원했고 저도 1년을 원했기에 계약서상에 서로 협의하에 계약기간은 1년으로 한다고 특약사항에 정확하게 명시해둠
세입자가 갑자기 사정이 생겨 1년 더 동일한 금액으로 거주하겠다고함
오늘낮에 도움 많이 받았고 공부도 많이 했습니다. 무지했던 저를 탓해야겠죠.
세준 집이 차로 20분거리라 임차인을 직접 만나보려고 하는데 어떤식으로 말을 해야될까요 꼭 내보내야해서요
비슷한케이스 인터넷글들도 읽어보니 집으로 찾아갔더니 주거침입죄로 신고할거라고 협박하는 막가파 세입자들도 있더라구요
찾아가서 얼굴보고 설득하는게 좋은방법은 아닐까요?
아까 낮에 세입자 아내분과 통화했을땐 제가 난리를 치니까 그쪽에서도 짜증을 확 내더라구요
마지막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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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법적으로는 못 이겨요.
하지만.. 사람사는게 꼭 그렇지 않으니 사정 얘기를 잘 해보세요. 서로 한발씩 양보를 기대하는수밖에는요. |
bibian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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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넘어가주시면 안되나요? 막막한 마음에 질문드리는거고 1년연장이 불가피하게 되었으니 사람대 사람으로 설득해보는게 얼굴보고 해도 괜찮을지 좋은방법이 있을지 포럼에 의견 여쭙는글인데 뭐가 탐탁치않으신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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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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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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