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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셀프등기 치고왔습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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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계약이고 아무것도 모른상태에서 인터넷으로 후기글보고 서류하나하나 준비하다보니 힘드네요 ㅜ
30만원주고 맡기는게 낫겠네요 ㅠ
서류도 한두개도아니고 구청 은행2번(1번에 끝내도되는데 몰라서) 등기소 순으로 갔는데 날씨도 덥고 사람도 많고 멘봉 여러번 터졌습니다
님들은 첫계약이시면 그냥 대행맡기세요 ㅜ
아니시면 충분히 공부하셔서 서류다준비하셔야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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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포르퐁
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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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세무과 가신 것을 보니
취득세 분할 납부 하셨군요.
셀프등기 사실 별 거는 없는데 잔금 당일 꼭 등기접수하고 싶은데 잔금 시간이 오후면 빠듯해서 맡기게 될 수 있더군요.
매도자가 이상한 똘아이가 아니라는 99.9% 정도의 신뢰만 있지 0.01% 정도는 늘 의심되니 ㅋㅋ 오후라도 중도금이 충분히 컸고 분할납부 안 하신다면 잔금당일 아침에 온라인으로 미리 납부하고 잔금쳐도 되니 셀프등기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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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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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네요.. 개인적으로 30만원 아끼는거 보다 잔금친날 가족들하고 자축하거나 맛있는거 먹는게 더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생각해요.
큰 일 치르고 나서 너무 작은일에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으면 오히려 큰 일을 놓치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극한의 가성비충인 저도 등기는 그냥 법무사 썻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