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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계약 갱신구권 질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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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를 두고 있는 집주인 입니다.
전세 만기 1년 전에 일시적 1가구 2주택으로
집을 매매 하겠다고 문자 통보 하였고,
세입자도 받아들이며, 만기 계약기간까지만
보장해달라는 답장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만기 6개월전에 세입자로 부터
연락이 와서 갱신 청구권을 사용하겠다고 하네요.
무조건 들어줄수 밖에 없는 상황인가요??
2년 연장하면 일시적 2주택 혜택을 못받아 양도세를 물어
하는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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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포르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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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싸우라는 법인겁니다 ㅠㅠ
내 패를 미리 보여주면 뒤통수 까이거든요. 내가 들어간다 꺼저를 시전하시면 됩니다만...
6개월 전에 팔고 새 주인이 내가 들어간다 시전했어야 가장 깔금했지요 |
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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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 목적으로 나가게 하시고
가족중 누구라도 주민등록 옮기고 공실로 매매하셔야죠. 갱신청구권 써서 만기 2년 5개월 남은 집은 시세보다 10% 넘게 싸요. 답 없어요. |
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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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집 계약이 꼬여서
혹은 자녀가 직장이 학교가 어쩌구 혹은 부모님이 아파트에서 편하게 지내고 싶다는 등으로 집이 필요하게 되었다고 하시고 매매하시면 됩니다.
만기퇴거후 매매는 법적으로 아무 하자 없어요 내쫓고 새 새입자를 받았을 때만 뒷통수가 좀 아플 수도 있는 거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