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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살다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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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세대주인 현재 월세집에서 친부는 그대로 살게하되 월세를 제가
이체하는 동시에 세대주였던 제 명의 그대로 둔 채 새 전세집으로 제 명의로 세대주해서
들어갈 수 있나요, 물론 매입이 아닌 전세죠,
우선 이게 가능한지와, 제가 연말정산 시 현재 월세집의 월세 소득공제를 받아왔는데
제출 서류가 임대차계약서, 주민등록등본, 월세이체내역서(은행) 정도 입니다.
제가 실제 새로운 전세집에서 거주하는 중에 제가 기존대로 월세집에 월세를 매월
이체를 해주는데 연말정산 소득공제에서는 아마도 변경된 전세집 주소와 임대차계약서의
주소가 상의할 것이니 월세 연말정산 공제를 못받는걸까요?
아니면 그냥 전세집으로 제가 실 거주지를 옮겼더라도, 이전 월세집 주소로 그냥
두고 연말정산서류를 제출해도 문제없이 공제 받을 수 있을까요? 더불어 부양가족(경로)으로는
매년 제 연말정산 이내에 공제기입 해왔었습니다.
다소 명확히 아시는분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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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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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가요? 제가 전세로 나가더라도 탈세가 되나요? 뭐 그냥 몰라서 물어본거고, 안된다면 어쩔 수 없죠.
제 질문의 더 우선시 되는 요지는, 세금도 세금이지만(솔까 월세 20이라 공제율이 얼마안됨), 이런게 위장전입이 되는건가 싶었네요., 그 얼마안되는 탈세?를 포기하고 그냥 전세로 옮기면 어떻게되나요? 전 월세집의 세대주는 무조건 친부로 돌려야하나요? 산지는 5년정도 되어가고 제 명의로 임대차계약이 작성되있습니다. |
뽐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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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남의집(친부 명이로 될 경우) 탈세라는게 잘 이해는 안되서요. 제가 전세로 이사하는 집에서는 임대차 관련 소득공제를 전혀 못받을 텐데(월세만 되는걸로 알아서), 제가 나간 후에도 월세는 제가 그대로 낼 경우도 기존집의 친부가 거주하고 계신곳의 월세 소득공제는 불가능하다는 말씀이시죠? |
로도크로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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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제조건이 월세집 주소와 본인이 주민등록된 주소가 일치할 경우인데 공제받기 위해서 실거주지가 아닌 곳에 주소를 유지한다는건 위장전입이 되고 탈세가 된다는거죠 말씀하신대로 공제해봐야 얼마 안되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나요? 라는거죠 |
뽐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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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크로사이트 저는 아까부터 저의 명의로 된 주소지가 하나로 된다는 생각을 못하고 글을 써왔던거였어요 ㅎㅎ 탈세로 인식되는 순간 연말정산시에도 도로 뱉던지, 그전에 적출되던지 문제가 되긴 하겠군요. 그렇다면 전세로 이사 시 얼마안될 수 있는 기존 월세집의 월세공제를 포기해야겠군요. 월20씩인데 국세청에 물어봐도 정확히 얼마의 금액이 공제되었었는지 모르더라구요. 다시 말해서 사실 실제 월세공제가 얼마씩되는지 정확히 금액을 모르고 사무실에 전담 세무사에게 맡깁니다(전직원) |
로도크로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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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닥 지금까지 받은게 잘못된것도 아니니 뱉을 필요는 없는거고 이사 하시면 그 뒤로는 공제 못받는거 뿐이죠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
뽐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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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크로사이트 감사합니다. 제가 뱉는다고 말한 부분은 전세로 이사 후 이중(위장전입)처럼 되었을 경우의 가상 시나리오를 말해본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국세청에 물어볼 수 있겟지만 마지막으로 월세에 있던 동안의 개월수는 공제받을 수 없으려나요? 예로는 제가 5월까지 월세 살다가 6월부터 전세로 들어간다면 내년에 올해꺼 월세공제에 5월분의 5개월치를 작성할 수 있을런지 ^^ 너무 감사했습니다. 평온한 밤 되시길 바라여봅니다^^ |
뽐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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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둘 중에 한곳만 대항력이나 영향력이 있는건가요? 안그럼 월세집을 친부에게 명의를 돌려서 양도하거나? 어떻게 해야하나요 기준을 모르겠어요. 기존 월세집의 보증금을 친부 명의로 돌리는 셈이되는 전입신고나 세대주를 새로이 해야한다는 말인거죠? 친부 측에서 별도로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