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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확정고시 김부선 그대로 반영, GTX-B노선 지역에 호재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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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혹은 연장 검토하되,
6월 확정고시 김부선 그대로 반영.
이전에도 다른 언론에서 보도되었는데
김부선 미리 보도한 조선 기사라서
신뢰가 높아보이네요.
일단 확정고시나면
B노선 착공의 명분과
사업성이 증가하기때문에
B노선 주민들에게 호재입니다.
확정고시까지 됐는데
이후 김하선으로 수정한다?
그때는 송도, 인천시청, 부평, 강북, 남양주, 구리지역에서
반발이 거셀 것으로 예상합니다.
B노선 사업자 선정도 김부선을 전제로 사업성을 검토할텐데
일방적으로 정부가 수정을 해버리면
일종의 계약위반이 됩니다.
이재명 지사 등 대선 주자들이
대선 공약으로 김하선을 내놓을 가능성이 있는데
B노선 수혜지역이 다수고 광범위하기때문에
해당 공약을 내놓는다면
이에 대한 반발도 적지않을 것 같네요.
국가철도망 확정고시까지된 김부선이 다시 빠지면
이건 확정고시까지 한 것을 뺏어가는 셈이고
이로 인해 B노선 착공이 어려워지기때문에
송도, 인천시청, 부평, 강북, 남양주, 구리지역에서
거센 항의가 나오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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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A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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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모를듯 한대요. GTX-D는 지금 관악구 강동구 하남까지 가세한 상황에 많은 표가 걸린 사항이고 상당히 적극적인데요. GTX-B도 언제 될진 모르지만 확정은 된 사항이고 GTX-D와 선로 같이 써서 좋을건 없거니와 D가 김하선만 되면 송도에서 강남권까지 30분이면 가는데 반대할 필요가 없죠. 욕은 김포가 먹고 김하선만 되면 서울 인천 하남 다 땡큐인 상황인듯 하네요. |
[* 비회원 *]
마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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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강남 말씀하시는거보니 현재 GTX-B 노선 상황을 모르시는 것 같네요. 지금 B는 착공이 쉽지않은 상황에요. 그런데 여기에 김부선이나 김용선을 얹어주면 착공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반대로 김하선이 되면 B노선 착공이 더더욱 어려워집니다.
B노선 준공이 확정된 전제에서, 김하선을 추진해야 송도 인천시청 부평에서 좋은것이지,
B노선 착공전에 김하선이 추진되면 B노선은 영원히 삽도 못 뜰 수 있어요. D노선이 B노선 사업성을 깍아먹기때문에요.
즉, 지금 김하선을 추진하면 B노선이 백지화될 수 있어서 송도-강남이란건 존재하기 어려워요.
B착공 한 후에나 D를 추진해야 송도 등 B노선 지역에서 호재가 되는거에요. 지금은 B노선 착공 전이라 악재에요.
결론적으로 B노선 착공 후에 김하선을 추진해야 님이 얘기한대로 송도 부평 인천 까지 가세해서 더욱 추진에 불 붙게 되는겁니다. |
PAPA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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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요..사업자 안붙어서 지지부진한거요.. B입장에서 김하선되면 땡큐 안되도 그만..공유는 불편이라는거죠. 헌데 김하선 됐다고 B를 취소할거 같진 않은데요..구리 붙이는거 봐요.. |
마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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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AJS
정부에서는 당연히 B를 취소하지 않겠죠. 취소하면 그 반발이 어마어마할테니까요.
문제는 B착공 전에 김하선을 추진하면 B노선에 사업자가 안붙어요. 정부에서 추진한들 사업자없으면 끝이에요.
님 말씀대로 B노선에 구리 추가역 등으로 어떻게든 조금이도 사업성 늘려보려하는데, 이런 노력이 의미없게 D가 B사업성 흡혈하는 상황이 되는거에요.
송도~서울역~삼성으로 이동할 인구가 서울역으로 안가고 중간에 부천운동장에서 김하선으로 갈아타기때문이에요.
B가 착공한 후에는 송도 인천 부평에서도 김하선 추진 주장할겁니다. 만약 김부선으로 국가철도망계획 확정고시가 된다면, B노선 착공 이후에 강남 연장을 노리는게 현실적인 것 같아요. |
PAPA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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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DB 네 그렇죠..근데 어짜피 2,9호선 환승은 하는거니..표 보고 결정할겠죠 모..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다 서울 하남 붙고 판이 너무 커져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어찌될지 궁금하네요. |
마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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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AJS
어차피 D노선은 2030년 이후 착공이기때문에 길게보고 2년후에 B노선 착공까지 기다렸다가 B노선 지역까지 등에 업고 추진하는게 추진력이 강해질거라 생각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