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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 오피스텡 분양, 전세 어느게 괜찮을까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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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도 글을 한번 올렸었는데
올해 말 서울 발령 (구로-관악구) 예정이인 싱글입니다.
제가 평균보수월액이 650 정도라 공공분양은 물건너간것 같고, 직장이없는 배우자와 혼인을 하지않는이상 특공대상이 안될것 같긴한데,
이것저것 고민을 해본결과 싱글이라 하더라도 청약통장과 무주택기간을 아직은 포기하기가 싫은 기분적인기분이어서 조금만 더 버텨보려 합니다.
그래서 광명 - 사당 라인의 매매가 4억정도 오피스텔을 생각하고 있는데
전세가 나을까요? 아니면 매매가 나을까요?
아파텔이 아닌 오피스텔은 가격상승이 심하지 않아
향후 급매시 감당해야할 리스크 등을 감안하면 재계약의 불편함빼고는 전세가 낫다는 의견도 있는것같아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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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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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텔이라는 말은 없지만 요즘 오피스텔이 아파트처럼 나와서 나오는 신조어 입니다 .향후 아파트 대체상품이라고 본다면. 매매가 낫겠죠. 2년후면 매매가를 전세가가 따라잡을겁니다. 전세로 사셨다 빼면 더 안좋은 지역으로 가셔야될 수도 있습니다. 가급적 서울에 있는 투룸 오피스텔로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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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jun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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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텔은 요즘 단지형 오피스텔과 같이 아파트 대체제로 나온 것들입니다. 예를들면 위례지웰푸르지오 같은 것들이요. 한동 짜리에 원룸이 많이 섞여 있는 오피스텔은 그냥 우리가 아는 오피스텔입니다. 원룸 많이 섞여있으면 가족단위가 거주하는 아파트 같은 느낌 나기가 어렵습니다. 역세권인지, 단지형인지, 500세대 이상인지, 커뮤니티 있는지, 1군 브랜드가 지었는지, 투룸이상인지, 전체 세대중 투룸이상이 절반이 넘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잘 살펴보시고 매매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한동짜리 소규모 오피스텔 투자는 조심해야 합니다. 그런 오피스텔은 잘못하면 물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