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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생겨서 서울 신특 다시 도전 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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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뿅(?) 저희 부부에게 올지 몰랐는데
둘째가 생겼네요..
지금까지 1자녀로 신특 예당을 노렸다가
요근래엔 민영에도 적용된 생초를 노렸지만...^^;;
광탈의 연속 이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둘째가 생겨도
서울 2자녀 우선소득은 정말 밤하늘의 별처럼 많아서
당첨 확률이 10:1 이나 될지 몰라 걱정도 앞서네요..
(뭐 생초보단 조금 더 나은 확률이긴 하겠지만요)
7월즈음 예정된 강일 어반브릿지부터 해서
장위4, 6, 10
동선3
이문1,3
역촌1..
아무튼 서울에 나올 청약은 거의 다 넣어 볼려구요.
부동산 카페등을 보면 7년내 2자녀 우선 소득이신 분들도
서울은 광탈의 연속이다.. 라는 글을 보면서
이거 그냥 희망고문 아닌가 싶다가도
3년 남짓 남은 신특에서 부디 좋은 결과가 나와
네식구가 살 집이 생겼으면 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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