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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 4년 살고나가셨는데 몰딩찍힘등 어쩌면좋을까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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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된 깨끗한집을 4년임대를 주고 오늘 세입자가나갔는데 크다면크고작다면작은데 아래와같은 파손?어떻게하는게좋나요
저런게 몇군대 저거보단작지만 문이나그런곳에 있다고사진받았어요 대신확인해주러간 누나한태
저정도는 그냥넘어가는게좋은지...
예민하게 받아들이려는건아닌데 조금...크지않나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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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li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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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딩은 원칙대로면 원복이 맞긴하죠... 근데 경험상 세 준 집이라는게 뭐 하루이틀도 아니고 몇년단위로 남이 살다가 나간집이다보니 완벽하게 멀쩡할거라는 기대는 안하는게 속편하더라구요ㅠㅠ 만약에 저라면 뭐 직접 들어가던 또 세를주던 이래저래 입맛에 맞게 손보긴 해야하니 그냥 저정도는 그려려니 할거 같습니다 진짜 심각한 문제가 터진게 아니면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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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백한 원복사항입니다.
곰팡이도 살았던 사람 책임입니다. 건물에 하자가 있고 그것이 인정되었다면 별론이지만요. 단, 임대기간(4년)을 고려해서 약간의 금액 참작은 재량사항이라고 보여집니다. 불필요한 분쟁은 피하되, 계약사항 위반으로 원복에 딜을 좀 해서 진행하시면 되겠네요. |
도날드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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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곰팡이도그렇군요? 그럼 인테리어 견적으로내면솔찍히 상당히 클태니 저런거매꾸는 곳알아보고 매꾸는정도에서 협의보면 세입자입장에서도나쁜딜은 아니겠지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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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복사항은 맞는데 거주기간을 생각하면 100% 청구하기 조금 어려울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제 경우는 곰팡이 문제의 경우 특약에 넣어 세입자 책임으로 명시하고 있고요(단 분쟁시에는 방수 전문가 의견 들어보거나 방수검사를 명시). 이를테면 살면서 환기, 냄새, 위생 부분에 소홀하여 그 의무를 다하지 않아 생긴 곰팡이는 무조건 세입자가 물어야죠. |
이사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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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과 현실 사이에서 사람대 사람으로 적당한 타협이 필요해 보입니다. 저라면 세입자에 따라 그냥 넘어가기도 하고 철저하게 원상복귀시키기도 할 것 같네요..다만 저 정도 위치와 사이즈의 흠집은 다이소 같은데 가면 비교적 간단하게 수리할 수 있는 재료들이 많으니 너무 마음 상해 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