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기본부터 공부하셔야 할거같습니다.

동생이면 20~30대신거같은데 서울같은경우는 85미만(34평)미만은 100퍼 가점이며, 그이상은 추첨물량이 있긴하지만 거의 불가능하고 또한 실거주 의무때문에 돈없으면 분양 받지 못합니다. 현재 매매되는 서울집값 평균가가 11억이상 25평형도 10억이면 싸다고 판단되는 시장입니다. 정말 기적적으로 아주싸게 서울분양가 6억에 나왔다 쳐도 그것의 60% 현금으로 3.6억은 있어야 합니다.  아쉽지만 이제 사다리는 이미 다 잘렸습니다. 향후 부양가족+신혼부부특공등은 제외하고 말씀드렸습니다 이것도 아마 대학원생인 동생이 하긴 희박하다고 보입니다.

원룸에서 시작하면서 조금씩 본인 자산에 맞게 타고타고 올라가야합니다. 아주 긴 레이스가 될겁니다. 일단 종자돈을 어느정도 모으고 기회를 노리라 하세요 애초에 20~30대가 부모님 도움없이 자가를 마련하는건 본인이 능력이 엄청나게 좋거나 투자능력이 워렌버핏 쌈싸대기 때릴정도 아니면 불가능합니다. 

경기도또한 가점이 우선이며, 추첨물량당첨은 로또기때문에 알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주소지가 성동구시면 경기도 사시는것이 아니라 힘듭니다. 

그리고 6억은 기적적으로 싸게 나오는 로또말씀 드린거고 그럴일은 없습니다.

신혼부부특공은 또한 소득제한이 있어서 대학원 다닌 동생은 어려울 가능성높습니다. 중소+중소 커플이거나 대기업(연봉낮은)+무직자 커플만이 대부분 신혼부부 특공이라 보시면 됩니다. 형님께서 알아봐주시지 말고 동생이 직접알아보는게 현명합니다. 자기가 알아봐야 그나마 길이 있다면 보이거든요

현재 수도권 최저가 부동산은 김포 ~인천 등의 서부권이며 

가점제이면 청약통장 기간으로 만점. 

무주택기간으로 만점은 일단 기본입니다. 

그러므로 가점제 서울 청약은 거의 불가능입니다. 

애를 여럿 낳아서 무주택 부양가족을 늘리거나 

신혼부부 특공찬스를 잘 고민해야 합니다. 

돈 있으시면 청무피사하시고 

없으시면 수도권 구축들 뒤져보면 아직 살 수 있습니다. 

요즘 키맞추기 들어가서 구축 빠르게 올라요. 월 5% 내외 상승정도 되는 것 같아요. 

사실 서울 민간청약은 60점 후반대 싸움이라 사실 의미없고.. 특공도 미혼이시기에 당첨되기엔 매우 어려운 조건입니다. 공공은 자격자체가 미달이구요

냉정히 경기 외곽 비인기지역도 진입이 어려운 조건이어 자금상황 되시면 구축 매수가 내집마련에 더 빠를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