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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최고액 잡힌건 잔금 시 말소해도 되나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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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매수 계약서를 작성했습니다.
등기를 떼보니 채권최고액이 1억얼마가 잡혀있더라구요.
계약서 작성할 때 "잔금 시 채권최고액은 말소한다"는 특약을 작성했는데요.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잔금 입금할 때 등기부등본을 떼면 채권최고액이 그대로 잡혀있을 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이 부분이 문제가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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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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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가끔 ㅈ되는 경우가 있긴 하죠. 중도금 넘기고 잔금 들어가기 전에 압류 들어간다던가...정 신경쓰이면 중도금 넣으면서 중도금만큼 저당권 넣는 방법이 있긴 한데 돈 들어가고 귀찮은 데다가 매도인이 싫다고 하면 그냥 못하는 거... |
주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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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금과 잔금 사이에 압류가 들어가는 경우도 생기군요. 사실 매도인 분이 새로 들어갈 집도 이미 구하시고 해서 큰 걱정은 안되는데 혹시 이게 순리에 많이 어긋나는 상황인가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