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부동산포럼 ▼▲
  • 부동산포럼
  • 법률상담
  • 이사상담
  • 인테리어
  • 대출상담

GTX도 결국 인서울이 답? (GTX-C노선 서울배차 5~7분, 수도권 외곽배차 10~20분 제시) 11
마틴DB 1 2021-06-13 00:02   조회 : 1580

https://www.dnews.co.kr/uhtml/view....

 

 

C노선 3개 사업자에서

수익성을 고려해 

이용자가 많은 서울 배차는 5~7분

이용자가 적은 수도권 외곽 배차는 10~20분으로

제시하였다고 합니다.

 

지자체에서는

서울과 동일한 수준으로 배차해달라고 하는데

외곽 구간은 이용객 수익성 문제와

기존 철로를 활용하는 용량 문제 등

현실적으로 어려운 문제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기사 내용대로면

배차 조정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데

이 경우 경기도 외곽(양주, 의정부, 수원, 금정 등)에서는

GTX 활용도가 반감될 수 있습니다.

 

결국 

배차까지 감안하여

GTX 교통 효율이 극대화 되는 곳은

인서울 GTX 호재권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입니다.

 

1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목록보기 공유 코멘트작성 코멘트11
팩트체크하셨어요 다른의견 0 추천 0
마틴님 글 늘 감사드립니다.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C노선 서울시내 구간은 창동역∼정부과천청사역이다.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마틴DB 다른의견 0 추천 0
위 창동~과천 구간이 GTX 전용 신설 구간이고

나머지는 기존 철로 활용구간이죠.

 

이번 주에 C노선 우선협상사업자 선정이 되는데

사업자별로 제시한 배차 간격이 달라서

어느 사업자가 선정되느냐도

경기도권에는 중요한 영향을 미치겠어요.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맛폰사야징 다른의견 0 추천 0
저정도 배차간격이면 gtx 미어 터질듯...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마틴DB 다른의견 0 추천 0
<일 평균 배차 간격으로 정리하면 A컨소시엄은 9분대, B컨소시엄은 14분대라는 분석이다. 이어 C컨소시엄도 10분대 중반이다.>

 

A컨소시엄 수준으로만 풀리면

첨두(출퇴근) 기준으로는 촘촘한 배차가 가능하니

A가 선정되길 기대해야할 것 같아요.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코쿠마 다른의견 0 추천 0

위에는 몰라도 아래는 수원역에서 타는 사람으로도 미어터질껀데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핸드덴트 다른의견 0 추천 0

추가역 억지로 껴넣으려다가 배차간격이 망가지네요

 

금정 수원쪽분들이 반발할만하네요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구냥이 다른의견 0 추천 0
선로를 새로 깔지 않는 이상 어쩔 수 없을 듯 합니다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lxxl 다른의견 0 추천 0

인서울 배차간격은 퇴근시간 빼고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ㅋ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위닝2021 다른의견 0 추천 0

엄밀히 말하면 gtx는 서울 호재지 경기도 역세권이 아닌니까요.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전체 코멘트 보기 ▼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