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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후회되는 일 중 하나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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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 기준에서는 기레기의 농간에 놀아나는 꼴 이겠지만, 최근 지난 기사를 다시 보니, 정부 정책이 발표하고 나서, 경제 전문 기자들이 예상한 것들이 얼추 맞더군요
만약 경제 기사를 꾸준히 보고 모니터링 했다면, 부동산을 포함 경제적으로 좀 더 편한 인생을 살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특정 언론에서 현 정부에 대해 편향된 시각이 없는 건 아닌데, 그런 것을 감안해서 객관적인 시각으로 볼 수 있다면, 인생을 좀 더 편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터넷의 글은, 물론 여기 부포도 포함이기는 하지만, 너무 많이 참고하지 않는게 좋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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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잘못된점 집어드립니다.
1.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때입니다. 저도 올해부터 매경 구독하고 있습니다.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면..... 끝입니다. 지금이라도 시작을 해야죠. 지금이라도 고칠려고 안하는데 과거로 돌아가면.... 또 똑같습니다. 지금이라도 시작을 해야죠.
2. 경제 신문 본다고 부동산 실력이 늘어나나?? 경기도 오산 가 계십니다. 그들이 쓰는 기사는.... 대부분 엉뚱합니다. 정부가 쓰라는대로 쓰는 편이 많죠. 엉뚱한 정책 내와서 가격 오를게 눈에 보이는데도... 안정화를 위해 노력한다는둥... 그냥 나팔수 정도의 기사입니다. 부동산만큼은... 경제지 기사보다는... 차라리 부포 고수님들이 더 정확하게 예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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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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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신문 최소 20년간 정독하고 매일 읽었습니다만......객관적인 기사도 있었겠지만 대부분은 그냥 참고용 정도로만 활용합니다.
그런 뉴스정보로 아는척해봐야 별 도움안되더라구요. 요즘은 정보가 워낙 많아서 정보를 필터링하는 능력이 더 필요해보이네요. |
fglfo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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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오른다고 나라망할것처럼 기사쓴 신문이
일주일후 유가 조금 내려가니 유가 내려간다고 나라망할거 같은 기사쓰는 인간들입니다
차라리 유튜브가 더 실무감각있고 더 좋음 예를 들어 슈카월드 신문기사는 다른사람 인터뷰를 읽기좋게 편집한거라고 보면 됨
경제기사를 열심히 안읽어서 지금 여기에있는거임
2014바닥일때 서울 공급 과다로 집값 하락 예측하던데 그 기사 읽었다면 바닥 놓치고 오르는 부동산 쳐다만 보고있었을것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