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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퇴거자금 1금융이랑 2금융이랑 대출 한도 차이가 크네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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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지역이라 40%대출까지는 1금융권에서 나오던데
신기한게 같은 규제지역이라도 교보,현대등 보험회사들은
어떻게 70%까지 대출이 나오나요?
전세퇴거자금 알아보는데 이런 차이가 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이자율이 크게 차이도 안나고 조건도 2금융권인 보험회사가 좋은 이유가 뭘까요?
진짜로 70%까지 대출이 나오긴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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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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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만 높게 내면 어떻게든 높은 ltv로 받을수 있는 방법은 많아요.
문제는 그게 수용가능한 이자율이냐가 중요한거죠. 대출상담사 통해서 문의 해보시면 금리별 대출조건 쫙 뽑아줍니다. 상담사가 된다고 해도 심사단계에서 안되는 경우가 가끔 있긴하지만, 대부분 거의다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
날개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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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저랑 다르게 알고 계시네요 제가 알기론 퇴거자금이란 상품이 별도로 있는게 아니라.. 자금의 용도로 퇴거자금이라고 하는데 보통은 전세 임차인이 나간다고 하면 해당 부동산을 담보로 하여 대출(가계생활자금)을 해서 전세 임차인에게 지급하는 대출을 말합니다..
그런데 정부 정책 중 신규계약이 아닌 기존 보유 중인 부동산으로 실행되는 대출에 대해서는 가계생활자금의 한도를 연간 1회 1억(총3년간 3억가능)으로 제한하였습니다. 이유는 부동산을 담보로 돈을 마련해서 부동산 투자를 하는 케이스들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정부에서 1금융권(은행), 2금융권(보험사) 모두 제한하였습니다. 3금융권(사채 등)만 가능한 상태입니다. * 연이자 7~9%, 중도상환수수료 1%내외
LTV, DTI, 등기연도가 문제가 아닙니다. 물론 전세금이 1억 미만이라면 문제가 없을테고요..
물론 여기서도 허점을 이용한 대출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보통은 개인사업자를 이용해서 사업자 담보대출로 진행을 하는데.. 사업자를 동원하기 어려운 경우 이 또한 불가능하고요..
제가 최근에 아주 고민했던 바였기 때문에 제가 모르는 루트가 있나 싶어 여쭤본거였습니다. 3금융권의 경우 비용상 굳이 할 이유가 없었고요 |
슝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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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알기론 아래와같은데 아닌가요??? 주택담보대출은 두가지 용도에 따라 나뉩니다. 구입자금 과 생활안정자금 구입자금은 소유권이전 3개월 이내 실행되어야 하며 투과니 ltv 40%까지 나와요. 세입자 있으면 안됩니다. 생활안정자금은 소유권이전 후 가능하며 연1억, ltv 40% 까지 가능합니다. 예외로 세입자보증금반환 목적의 대출시 보증금과 ltv 40% 중 작은쪽까지 됩니다. 실행 다음날까지는 세입자 전출 증명해야 하구요. ltv 10% 올려주는건 보통 구입자금 용도일때에요. 더욱 자세한건 은행 대출계에 직접 상담문의해야 정확하게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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