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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살면서 청약 vs 구축 아파트 매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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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랑 결혼준비를 조금씩 하고있는데,
여자친구는 구축 대단지 아파트 전세 살면서 청약 계속 넣자
저는 구축 대단지를 아예 매매하자, 청약은 로또에 가깝다
의견이 갈리는데요.....
전 구축이라도 내집하나 있는게 마음이 편하다는 생각이고,
여자친구는 앞으로 청약넣을곳도 몇군데 되는데 시도를 해보고싶다는 생각입니다.
뭐가 현명한걸까요?
매매든 전세든 위치는 부산 화명동이나 금정구를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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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눈치챈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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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비슷한 상황이라..애하나있음 청약 비벼볼만할까했는데 광탈이더군요. 수도권은 둘은되야 가능성 쪼금 뵈는듯 한데 부산쪽은 모르겠네요 공감만해드릴뿐 저두 모르겠네요 에고 |
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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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60점이 넘으면 애매하고
아니면 매매가 답입니다. 연수 서해그랑블이 고분양가에 역세권도 아니라 대단히 애매해서 당첨되고도 포기할까 말까 하는 분이 많은데 그래도 점수 꽤 됩니다. ㄷㄷㄷ
새애최초 나 신혼부부도 가점경쟁이라 빠르게 애 둘 낳으시고 비인기 지역 비인기평형 도전하실지는 고민해 보시구요. 일단 애 1명이면 가능성 제로입니다. |
길찾는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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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혹는 3명 낳고 특공할수 있으면 도전 아님 매매요 저는 특공 성공했지만 1순위 당해 다 나가고 특공에 추첨 물량 운빨로 된거라... 정말 매매가 나을수준이긴합니다. 되더라도 청약되기 전까지 스트레스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