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현실에서는 저런것들 없어서 못팔아요.

그래서 양극화가 극심하게 일어났다는거고, 빈부격차가 심하다는 소리죠.

결론은 나만 돈 없고, 본인 기준의 시야에선 그렇게 돈 많은 사람이 안보일 뿐입니다.

그래서 일반인들은 본인포함, 내 주변에는 저렇게 돈 많은 사람은 진자 준재벌급 아니곤 없다고 생각하는데,

현실에선 상상이상으로 저런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거에요.

아파트 가격이든 어떤 물건의 가격이든 수요자가 받아 줄 수 없는 가격이 형성된다면 그 가격까지 올라가질 못하는거죠.

아파트는 실거래가 기준으로 아파트값이 올랐다고 이야기하는데,

가격이 계속 올라간다는건 올라가는 가격으로 사주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계속 올라가는겁니다.

님의 논리대로 계속 올라가다가 어느순간 그 누구도 받아 줄 수 없는 가격이 오게 된다면 더 이상 올라가지 못하고 사람들이 살수 있는 정도의 가격 수준에서 멈추겠죠.

일본 버블처럼 되려면

버블 전 대비 전국 평균 5배, 대도시는 11배되면  됩니다.

일본은 버블이 담보물건의 가치 보다 더 퍼주던 부동산 대출에 규제가 진행되면서 꺼진 반면

지금 한국은 이미 대출은 죄다 막았는데도 유동성이 넘쳐 나는 상황이죠.

서울 아파트 평균이 11억인 시대에 15억부터는 대출이 0원이니 말 다했죠.

어떤 아파트에 대한민국 정치인 법조인 ceo 연예인 언론인 다모여사는 아팟 있다치고 거기 매물 한개 나온다 치면 얼마일꺼 같으세요?... 걍 부르는게 값이죠.... 전 강남 탑티어 결국 백억 갈꺼라 봐요

사실상 아파트단지별로 사회적 계층이 형성되고 있죠.

10년쯤 지나면 어떤 세상이 펼쳐질런지....

단순한 상품으로 역활을 넘어서 사회적 계층을 나누는 지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가격대도 계층이 달라 지�瑁熾�.

50억이 거래되면 그걸 감당할 수 있는 계층의 시장이 되는 것이고

15억이 천장이라면 그런 계층이 시장인 것입니다.

https://www.esquirekorea.co.kr/arti... 

읽어봤는데 좋은 글이네요

아파트라는 주거 형태에 대해서 그동안 지식인들이 비판해왔던 시각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볼수 있는 글인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예전에는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나 아이가 태어나고 돈을 모으고 하다보니 결국에는 아파트를 �A택하게 되더군요

집값 오르는거 보다 더 많이 버는 사람이 더 많다는거죠;;;

정부가 안바뀌면 계속 폭등하면서 짐바브웨 되는 겁니다 ㅋㅋ

그리고 부동산만 꺼지는 형태는 거의 없고 보통 경제 붕괴의 부산물로 부동산이 붕괴합니다. 주가폭락 연쇄부도와 부동산 붕괴가 함께 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글쓴이도 높은 확률로 사업장을 잃어버린 상황일 겁니다.

부도나면서 사업체들 부동산 경매로 대거 넘어가고 못버티고 싸게 팔고 하는거.

당장 현금 급하니 싸게라도 팔고 싶지만 경제가 붕괴해서 사줄 사람이 없는 상황이니 쭉쭉내려갑니다. 국지적으로 최고점 대비 50퍼센트 이하에서도 거래가됩니다. 안팔면 경매 넘어가니까요.

그런 곳에 살아보시면 왜 그 가격인지 알 수 있어요.

알아서 계급별로 나눠주고 커뮤 형성시켜 주는데 마다할 이유가???

그러니 같잖은 소셜을 싫어하는겁니다.

그 돈에 못산다구요?

그럼 90년대에 강남 빌딩이 몇백억 갈거라 생각 했을까요?

화폐 가치가 똥되어가는데 가격 오름이 왜 이상하다 생각하시는지?

일본은 주담대 110프로 해줘서 망한 거고

한국은 투과 40프로 

투과 9억초과분 20프로 

15억초과 전체 분에 대출 

0원인데 버블이 얼마나 있다구요. 

유동성 인플레 반영분은 어차피 하락 안 해요.

화폐가 똥 

+ 신규주택 물량 최악

+ 징벌적 양도세로 기존물량 절벽

그나마 하락에 영향 준 유일한 것이 보유세 강화 하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