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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매매 계약시 잔금일을 "~월말" 이런식으로 정하기도 하나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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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하려고 하는데 매도인도 이제 이사갈 집을 알아봐야 해서 잔금일이 확정이 안된 상태인데
매매 계약서 작성시, 잔금일을 "~월 말로 한다" 이런식으로 하기도 하나요?
아니면 반드시 몇 월 몇 일 이렇게 확정이 되어야 하나요?
주택담보대출을 받아서 잔금을 치러야 하는데
위 사항이 대출에도 영향을 주는지도 궁금합니다. (몇 일로 확정이 안된 상태면 대출 진행이 안된다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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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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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계약서는 뭐든지 명확하게 명시하는게 좋습니다.
두리뭉승하게 하면 서로에게 장점이자 약점이 될수있지만 정확하게 표시하면 장점 약점없이 공통의 지표가 되는것이지요 뭐이런것까지 하는 정도까지 다 적고 하는게 계약서 입니다.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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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일 이라고 하면 괜찮을 것 같은데 (당장 법률에도 쓰입니다. 이번에 대체공휴일 법률만 보더라도 말일이라는 단어는 쓰이거든요)
3. 설날 전날, 설날, 설날 다음 날(음력 12월 말일, 1월 1일, 2일)
말 이라고 하면 애매하네요. |
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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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한게 좋은데 명확해도
중도금 치루고 난 이후에는 사실 최고기간이 있기에 1주일까지는 법적으로 문제가 크지 않습니다. 말이라면 말일까지이고 +7일이 최고기간이라고 여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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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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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금이랑 대출이랑은 전혀 상관없습니다. 계약서 그렇게 써도 최종 잔금일 협의하고 대출실행일도 그렇게 잔금일 은행에 말하면 됩니다. 저도 그랬어요. |
로도크로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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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기간 보다는 특정 날짜 정해서 하고 특약에 잔금일은 상호 협의 하에 *월*일~*월*일 사이에서 변경 가능하다고 내용 적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애매한 표현이면 나중에 합의 안될 경우 대처가 더 곤란해지고 질질 끄는 경우도 있을수 있어서요 보통은 잔금일 자체를 가장 최종 기한 날짜를 정해서 적고 특약에 잔금일은 상호 협의 하에 앞당길수 있다고 적는 방법도 많이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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