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 증가

정부 공급충분하다 판단으로 인한 공급 계획 안함 + 기타 정책 실책

임대차2법에 따른 전세 상승으로 매매가 다시 견교히 함

그로인하여 내 집은 사야 한다는 인식 팽배

모든것의 상호작용

 2년뒤 지금의 1.5배 입니다 

똥을쌌으면 벌을 받는게 생리죠

굳이 내가 주식거래 안하고 가만히 있어도 남들이 거래해주는 활동 때문에 내 주식 가치가 변동 하듯이 말이죠.

부동산에 적용하면 요즘 핫한곳들은(특히 신축) 사람들이 집보러 오면 매물 걷고 다시 올려서 내놓습니다.

아쉬운 사람이 지는거니 저렇게 거래가 이루어지면 덩달아 그 단지 전체가 그 가격대로 올라가죠.

이게 무한 반복이에요.

정부 정책이 개삽질 하는것도 좀 있긴한데.. 뭐 수요와 공급까지 파고 들어가기엔 집값 저렴했던 옛날 정부보다는 지금

수도권에 깔린 신축 물량들이 어마어마해서 단순 공급의 문제라기 보다는 사람들의 눈높이 자체가 높아져서 

신축만 찾는다는 경향도 꽤 크죠... 뭐든지 새거가 좋자나요?

그렇다고 무한정 신축 공급 하는건 불가능하니 가격들이 올라가는데 뭐.. 신축 뛰면 주변 구축들도 덩달아 영향 받아서 뛰고 

이런게 있죠.

여담으로 맘카페 영향도 꽤 크다고 합니다...?

특히 요즘 젊은 부부들 많이들 신축 선호하는데 맘카페 내집자랑 게시판 가보면 남들 으리으리한 신축 하는데 나만 구축 살면

배알꼴려서 못버티거든요 이거... 그래서 더더욱 신축 선호가 강해지고 ..

또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리는 것들도 있고...

아무튼 이런것들이 갈수록 종합적으로 맞물려서 더 심화 되는 바람에 앞으로도 계속 오르고 또 오르고 오를거라 봅니다.

공감가네요

맘카페나 인스타나 유투브나 보여지는거에 민감해짐.

옛날엔 위치나 입지조건 등등에 영향도 컷는데

요즘은 구축은 진짜 힘 못 쓰는거 같음.

공급적고 이상한 정책도 엄청나고...

정부 정책실패죠. 정책을 2016년으로 되돌리면 됩니다.

다주택자를 조질게 아니라 다주택자를 양산해야 집값 잡혀요. 다주택자 규제할게 아니라 혜택을 줘서 너도나도 다주택자가 될 수 있게 해야합니다

이 모든것은 다주택자 규제가 불러온거에요

돈가치가 떨어지면 물가가 오르는데 이를 잡으려면 금리를 올려서 유동성을 줄여야 된다는데 짐 코로나가 다시 거세지는 와중에 금리를 올릴수나 있을지... 돈은 더 푼다고 하던데. 그러니 다들 집값이 더 오른다고 하는 겁니다. 언젠지는 모르지만 조정은 오겠죠.

유동성보다는 부동산 정책이 더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