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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린이 입니다.. 위례 아파트 팔려고 하는데요 언제 어떻게 파는게 좋을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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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유학 나오기 전 위례에 청약 당첨된 아파트가 있습니다 . 84형이구요 생애 첫 주택구입? 으로 당첨이 되었어요
그간 한국 돌아갈 일이 없어서 계속 전세를 주었고 올 2월 새로운 세입자와 월세 계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도 졸업하고 미국에 정착할 것 같아 한국 주택을 정리하고 차액을 미국으로 가져오려고 합니다.
우선 계획은 현재 계약상태로 집을 올해 혹은 내년 중으로 정리하고자 하는데요..
듣기로는 전세 (혹은 월세) 끼고 팔기가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면 판매 전략을 어떻게 세우는게 좋을까 의견을 묻습니다.
올해 안에 시세보다 조금 낮은 가격으로 내놓는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월세 끼고 파는게 판매에 큰 영향이 없을까요?
그리고 현재 제 단독명의로 되어있는데 공동명의로 바꾸는것이 세금 측면에서 유리할까요?
아파트는 자연앤 센트럴자이 입니다. 층은 로얄층은 아니고 중간쯤 되구요
국내 부동산에 대해 아는게 없어서 무작정 질문 남겨봅니다. 혹시 어떤 키워드를 중심으로 공부해야 할 지 알려주신다면 그것도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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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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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가 껴있으면 매수자 입장에서 전세 낀 매물보다 초기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시세가 낮습니다 즉시 실입주 가능>전세>월세 순으로 선호하고 시세도 이 순서입니다 새로 계약한지 얼마 안되셨으니 세입자를 내보내기는 쉽지않으시겠네요 가능하다면 내보내시고 파시는게 좋구요 시기는 올 가을 타겟으로 매도하시길 |
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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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세 낀 매물은 시세 대비 15퍼센트 싸게 올라와도 잘 안팔리더라고요. 그 현금동원력이면 입주가능물건이나 전세갭투자로 더 좋은 물건 물 수 있어서... 진짜 임차인한테 한 1억 주고 내보내는 게 이득일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갱신요구권 못쓰는 4년뒤까지 버티는 방법도 있긴 한데 당장 돈을 못쓰는 문제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