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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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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남1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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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채꾼이 한달에 3억 빌려주는데 5백? 밖에 안받을거 같진않네요 최소 천만원이상 선이자 땔거같은데 일반사람한테 담보도 없이 3억이나 빌려줄 정도면 사채놀음 잘 안하구요.. |
쓰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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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딴대 쓰는것도 아니고
주담대 받아서 바로 갚을거니까 신용은 100%이긴 하죠. 집후순위 잡아도 되긴 하는데 혹여 드라마에 나오는 안좋은 일이 생길까..그런게 우려스러워 그렇죠 |
27남1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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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라지 돈일부러 안받고 잠수타면 어쩌게요 연이율 20%씩 내야하는데 사채 정말 위험천만하죠 ㅎㅎ; 신용 100%면 굳이 돈빌려주고 빨리 갚으라고 할필요가 없음 오히려 본인이 3억이 사채로밖에 끌어다 쓸수 밖에없는 상황일수록 치명적이구요.. 후순위 담보설정 하고 담보해지에 드는돈만 법무사비 설정비 100만원가까이 들겠네요 젤 중요한건 받는게 아니라 상환을 받아주냐가 관건이고 채권자가 돈을 일부러 안받으려고 하니 공탁하는것도 진짜 번거롭구요 |
쓰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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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남1주택 ㄷ ㄷ 돈을 일부러 안받는 경우도 있나요? 사채도 사업체 인데 그냥 개인 계좌에요?
근데 다행이 오늘 일반 입주 물건으로 계약서 도장 쾅 찍었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7남1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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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라지 네 허다하죠 님이 신용 100프론데 왜 빨리 받으려고 하겠습니까 절대 단기로 상환일 안맞춰줘요 보통 1년 잡고 선이자 중도상환수수료 때입니다 착한사람 기준이고 진짜 악질은 빌려주고 잠수탐 이게 피말리는거죠.. 근저당은 120프로 넘게 설정해줬을거고 신용도 확실하겠다 전화다 씹고 잠수타면 찾을 방도가 없어요 이제 매일 이자나가는데 법적으론 공탁해야 그 이후 이자가 없고. 찾아갔는지 안찾아갔는지도 모르는 돈을 법원에 맡겨야하고 번거롭습니다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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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저를 보는것같아서 안타깝네요.ㅠㅠㅠ
저도 작년 패닉바잉때 집 팔고 사려고 돌아다니다 멘붕온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서울 시내 강남.서초 빼곤 안가본 동네가 거의 없는듯하네요. |
[* 비회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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