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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명동 오랜만에 가봤는데 공실이 심각하군요 6
서로에게사랑을 2021-07-11 09:26   조회 : 1398

사람 바글바글하던 명동에 공실이 심각하게 많더군요

 

메인거리싱가  후면상가 할것없이 공실천지 

 

역시 특정 나라의  소비층에 기대는 상권은 위험하단걸 보여주는

 

사례같습니다

 

하지만 신세계 루이비똥 매장은 한시간 대기걸어야 들어갈수 있더군요 ~^^

 

그리고 들어온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결재하고 가방 사가더군요

 

 

점점 부익부 빈익빈 계층간의 차이가 커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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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6
[*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1

근데 명동은 2014년 부터인가.. 잘 안가게 되더라고요. 거긴 외국인 우대지역이 된지 오래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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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할때 많이가고 오랜만에 가봤는데 진짜 공실이 많더라구요 

지나다니는 사람들도 공실이 왜 이렇게 많냐고 말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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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명동 빕스, 명동교자, 삼촌네, 시골밥상, 프리모바치오바치, 전광수커피.. 20대엔 많이 갔었죠.

최근 신문에서 읽었던 것 같은데 요즘 (물론 명동 A급 거리지역은 아니겠지만) 같은 명동인데 골목길 가게 중 권리금 없어졌다는 내용의 기사도 봤죠. 점점 변하긴 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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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긴 한시간 대기면 다행인 상황이던데요 ㅡㅡ;; 기본 두세시간...

 

진짜 나만 돈없고 다들 돈많단 얘기가 실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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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만 하는게 아니라 다 사가더라구요 ^^

 

루이비똥이 가장 사람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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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 다른의견 0 추천 0

예전에 샤넬 바로바로 들어갈땐 구경하고 나오는 사람이 절반 이상이었는데 

지금은 80프로 이상이 구매합니다. 기다린 시간이 아까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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