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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이정도면 대출 어떻게 땡기는게 좋을까요? 7
[* 비회원 *] 2021-07-14 11:48   조회 : 1060


 

신혼부부라서 디딤돌 2.2억 + 나머지 보금자리론으로 생각중입니다

 

 

보유현금은 전세금 1.5억 정도 있구요

 


 

현실적으로는 3.5억선에서 24평아파트 사서 디딤돌로 대출받아서 사는거구요

 

체증식 30년으로 하니깐 이자 1.95%로 초반 몇년간은 한달에 33~34만원정도 갚아나가겠더라구요

 

 

 

두번째는

 

5억언더의 30평초반의 아파트를 디딤돌2.2억 + 보금자리론 1.4억해서 풀대출 땡겨버리는건데

 

이것도 체증식 30년 하면 이자 2.65%로 초반 몇년간은 35만원정도 갚아나가더라구요

 

 

 

전자로는 아무런 부담없는거지만 후자는 한달에 70만원정도 갚아나가는건데 무리가 좀 될거같아서요

 

아기도 준비하고있고해서 외벌이로 가야하는데

 

혼자서 세후 250~270이정도로 아무리 체증식이라지만 미친짓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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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다른의견 0 추천 0
후자로 하세요. 

부담될 시기에 팔아서 시세차익 얻으시면 됩니다. 

부동산은 투자 + 은행에 월세입니다.  

자가 100% 자기돈으로 어떻게 하는 것은 숏에 베팅하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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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클럭 다른의견 0 추천 0
후자요

 

live할 집만 구할게 아니라 live&buy라면 투자 레버리지도 생각해보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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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1

세후 250벌면 120정도까지 최대한 부담될 정도로 대출 땡기세요. 매년 월금은 오르고 현금가치는 떨어집니다. 5년만 지나도 월 120 아무부담 안됩니다. 반면 풀대출로 산 자산가치는 올라가죠.

 

최대한 무리할수준 끝까지 채워서 대출하셔야합니다. 그래야 소비할거도 안끄고 어거지로 대출갚으면서 돈모아요. 신혼일때 빡세게 해야 10년뒤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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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냥이 다른의견 0 추천 0
후자요. 어차피 애 키울꺼면 30평대는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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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30평대 가시고 더 열심히 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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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다들 후자로 추천해주시네요 와이프랑 잘 상의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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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25 다른의견 0 추천 0

후자가 투자가치 있는 집인가요? 역세권 대단지 호재있는단지인지요? 투자가치 있으면 무리할 가치가 있겠지만 애기 키우는 외벌이면 생활비 200만으로는 정말 빠듯합니다. 좀 돈 모아서 빚 갚고 아이 가지시거나, 낳고 어린이집 보내시면서 맞벌이할 계획아니면 정말 잘 생각해보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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