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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론 여부가 중요할까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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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늦은건 지각비라 생각합니다
암튼 연봉때문에 보금자리론은 올해가 막차입니다
가진 현금은 1.6억정도 + 청약(2천정도)
신용대출 8천
이렇게 있고 지인에게 1.5억까지도 빌릴수는 있어요
(집사는게 지인대출도 상관없다면 가능)
퇴직금은 한 2500 정도(중간정산 가능)
직장은 여의도라서 경기도로 가기가 싫습니다..
현재 회사근처 전세중인데 출퇴근거리땜에 오는 만족감이 너무 크고요, 이전에 노원에서 출퇴근할때 생각하면 ㅜㅜ
암튼 현재 가진돈
대략 2.6억 되네요
보금자리 받으려고 6억 이하만 보고있는데
이게 맞을지, 어니면 완전 영끌해서 갈수있는곳을 알아보는게 맞을지 잘 모르겠어요
보금자리는 고정금이, 체증식, 6억이하 dsr상관x 등의
장점이 있는거 같은데요
보금자리 이용해서 6억이하로 가느냐
영끌해서 이거에 맞는대로 가느냐..(이게 사실 어느정도인지 모르겟어요)
부린이 부탁드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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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li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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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맞는 집이 있고 거기서 살아도 되겠다 싶으면 보금자리론이 당연히 무조건 좋죠 문제는 지금시점에 6억리미트인집이 딱히 큰 메리트가 있을리가 없다는거... |
박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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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가 올해끝이라고 하시니 연봉자체는 높으신편이신거 같은데요
보금자리+체증식이 가장 베스트이긴 하지만 보금자리 맞추려고 6억 이하 아파트 억지로 들어가게 되면 오르는 폭이 생각보다 더디거나 집이 좁아서 아쉬움이 생길 수 있어요
가능하다면 원리금 부담 없는 선에서 젤 비싼 쪽으로 가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
박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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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찐밤 오른다는게 투기로 접근하시라는게 아니라 실거주라 하더라도 남들 오르는 만큼은 올라야 최소한 손해는 안보는거니깐요
지금 6억 이하로 서울 내에서 사실려면 30년된 구축이거나 10평대 아파트인데 어느걸 들어가시더라도 만족감이 없으실거 같애요
꼭 보금자리에 목메실 필요는 없는 듯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