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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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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금 편하게 생각하려고 합니다, 갈수록 개개인의 자수성가가 힘들어지는 세상이 되고 있긴 하지만 제가 15년전 사회초년생때 지금 젊은 사람들이 하던 고민과 분노를 똑같이 했었거든요.
역사는 돌고도니까 우리 아이들이 다 컸을때는 또 다른 기회가 올수도....북한 쪽으로 진출한다던지 같은요,
일단 좌파 인기영합주의자가 설치면 기회가 온다는 팩트를 이번장에서 깨달은 사람들은 좀 지루하고 힘들어도 또 그런 시기가 오면 달려들면 되지않을까요?ㅎㅎ |
sjsha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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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가네요. 자녀 생각하면 안 움직일 수가 없는 거죠.
저도 자녀 생기면 뭔가 해줘야 된다는 생각만 하고 있는데 차라리 1~2억 없는 셈 치고 태어날 때 qld 나 tqqq 에 2억 넣고 아이 20~30살까지 내버려두는게 낫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물론 이것도 차트 후행으로 지난 나스닥 10년치 결과니 미래는 다르지만 20~30년 내버려두면 강남/서울 부동산 상승률보다 나스닥 3배 etf가 못 이길까 하는 느낌)
그것도 아니면 지금이라도 자녀 명의로 증여해서 소액 재개발 가져가야 하나? 하는 생각이죠. |
[* 익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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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조급한 마음이죠. 마치 시장 물건 떨이하는 장사치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왜케 불안할까요? ㅋㅋ 거래가 팍팍 터져줘야 할텐데 그쵸? 무주택자 위하는척 ㅎㅎ 속내가 너무 더럽네요. 푸하하 애들꺼? Dog소리도 정도껏하고 다니세요^^ |
92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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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해 안돠면 갈길 가세요
어짜피 만약 내가 설겆이 하고 싶어도 님같은 분은 어짜피 제 물건 비싸서 못삽니다
불안한게 떨어질까봐?? 애들것 까지 갯수를 못늘려서 불안한데.... 정말 이정도 수준이라니 놀랍습니다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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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만 고집해서 그런가 부포 오래있는 분들이 왜들 이렇게 모르죠? 상가 재건축 알아보세요~ 찾아보면 숨은 보물들이 은근히 많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