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집주인한테 물어보세요

집주인이 실거주 할 예정 일 수도 있으니까요.

지금은 이사나간다면 집주인들 엄청좋아합니다.오히려 집주인이 이익인 상황이라 말만 잘하면 그냥 나가라 할듯요

정답: 집주인 마음. 집주인 사정에 따라다름.

내년 10월 전세만기기때문에 돈 돌려줄 의무없음.

새 세입자를 들인다하더라도 현재와 같은 가격으로 구할리 없음.

만약 내년 10월에 집주인이 기존 집 들어오려고 계획이 다되어있음 제일 골아픔. 2+2법때문에 1년짜리 위해서 새로 전세를 들일 수 없기때문에..... 주인이 내년에 들어올건데. 미리 나간다하면 서로 골아픔

주인이 안 들어올 계획이었으면 아마 전세금 올려받는 조건으로 환영할거임. (이게 제대로 되려면 적극적으로 집 보여주는데 임해야 할거에요) 

그리고 뭐든 간에 새로 맺어지는 전세계약에 대한 복비는 님이 지불하는 것.

최대한 사정 잘 이야기하고. 날짜 잘 맞추고 하는게 중요할 거 같아요. 

일단 집주인에게.

실거주 하실 건지 물어보고.

새 전세입자 들이는 조건으로 전세 구하면 얼마에 놓으실건지..

집주인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기에... 

절 여쭤보세요!!!

Q2 -> O

Q3 -> X 집주인과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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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이 계약해지를 동의해야 그뒤로 세입자를 구하는거고 복비를 대신 내줘야합니다.

우선 집주인 의견이 가장 중요합니다.

새로운 세입자 안받고 계약기간 만기에 돈 준다고 하면 그렇게 따라야합니다.

그래서 집 구매전에 집주인하고 조율 다 하고 움직였습니다.

집주인이 만기까지 살으라고 하면 그냥 만기까지 살아야하고

얘기가 잘돼서 새로운 세입자 받는다고 하면 얼마에 내놓는지 협의후 본인이 새로운 세입자 구하면 됩니다.

새로운 세입자 계약은 집주인하고 이루어지고 그 계약은 새로 2년 계약으로 시작합니다.

기존 임대인은 돈만 잘 받으면 됩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매수하는 집 부동산에 전세를 전속으로 맡긴다고 하고 전세 복비 협의 하셔도 됩니다. 집매수 복비만 드리고 전세는 그냥 빼달라고 하면 전세 복비 안들고 뺄 수 있을거에요 잘 협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