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팔고 일반과세로 양도세 납부 (비규제지역 가정)

2년간 1주택유지 후 팔면 9억 이하 양도세 비과세 (규제/비규제 무관)

수도권 읍면동 3억 이하 광역시 특별시 아닌곳 양도세 산정시 주택 포함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 그래서 a 먼저팔아도 비과세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둘다 비과세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만 혹시 모르니 포항 파시고 a주택이 조정 비조정 따라서 2년 실거주 2년 보유 하셔야 양도세 면제 확실합니다

그러니까 위 사례에서 a먼저 팔면 일반과세됩니다. 혹 B가 3억 넘거나 수도권이거나 했으면 일반과세+20%p 되는 거고요.

특이한 케이스로 B가 귀농주택, 이농주택 등으로 인정되면 아예 주택으로 안세기도 합니다. 단순히 읍면, 가격으로 비과세되는 건 아니고요.  

소득세법 시행령 155조

⑦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주택으로서 수도권 밖의 지역 중 읍지역(도시지역안의 지역을 제외한다) 또는 면지역에 소재하는 주택(이하 이 조에서 “농어촌주택”이라 한다)과 그 밖의 주택(이하 이 항 및 제11항부터 제13항까지에서 “일반주택”이라 한다)을 국내에 각각 1개씩 소유하고 있는 1세대가 일반주택을 양도하는 경우에는 국내에 1개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제154조제1항을 적용한다. 다만, 제3호의 주택에 대해서는 그 주택을 취득한 날부터 5년 이내에 일반주택을 양도하는 경우에 한정하여 적용한다.  <개정 2003. 12. 30., 2005. 2. 19., 2008. 11. 28., 2016. 2. 17., 2021. 2. 17.>

1. 상속받은 주택(피상속인이 취득후 5년이상 거주한 사실이 있는 경우에 한한다)

2. 이농인(어업에서 떠난 자를 포함한다. 이하 이 조에서 같다)이 취득일후 5년이상 거주한 사실이 있는 이농주택

3. 영농 또는 영어의 목적으로 취득한 귀농주택

그렇다고 합니다. 물론 부모님과 세대분리는 돼 있어야겠죠.

아주 급하시면 B 주택을 멸실시키는(부수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 아직 유권해석은 없는 것 같지만... 멸실 직후 1주택 비과세 가능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물론 단독주택일 때만 가능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