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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위치는 분당입니다.
직장은 평택이구요.
세입자는 내년4월에 만기라서 내보내고
실거주 2년요건 채우려고합니다.
문제는 처음에 안일하게 집 비워두고 2년뒤에 팔생각이였습니다.
아무래도 분당에서 평택을 매일 출근하는것은 힘드니까요.
그런데 국세청에서 실거주증빙자료 요구할수도 있다는 글을 보고 머리가 복잡해집니다.
다행인건 본가가 판교라서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저녁까지는 판교에서 있는데.. 금토일만 제 집에서 생활해도 실거주로 인정해줄까요?
꼭 365일 그 집에서 살아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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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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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고 말고는 세무당국의 판단이고.
전입후 실거주 안하면 걸릴거 각오해야죠.
확률적으로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더 많으나, 걸리면 답 없는거죠.
2년 비워놨는데... 세무서에서 전기세,수도세,가스비 등 왜이렇게 안나왔냐고 하면 소명,대응할 자신 있으면 비워놔도 됩니다. 실거주 증빙 방법, 그리고 그거에 대응한 세무당국에 추적도 요즘은 생각보다 치밀합니다.
그리고 실거주증빙자료 관련으로 날라오면 거의 게임 끝이라고 보면 됩니다. 걔들 이미 실거주 아닌거 파악하고 떠보는거임. 증빙 할수있으면 해보라고.
돈냄새 기가막히게 찾아가는 강남,목동 재건축 투자자들도 세법에는 순응합니다. 집주인 입주용 2년거주용 인테리어상품도 있음. 실거주는 진짜 해야하니까. 딱 2년만 적당히 잘 살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