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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특공이 실제 청약시장 공급을 줄였군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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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청약시장에 없었던 30대 초중반 세대가 청약시장 강자가 되어
30 40대 청약 대기 청약 수요가 청약을 포기하며 주택시장 으로 넘어 왔고
그로인해 주택가격이 오른다,
심지어 3기 신도시이는 3040 기존 청약 수요자 배분이 없다. 결국 대기하던 수도권 주택 청약수요를 주택수요로 더 내몰았다
제 30대 후반 주택수요가 입니다. 제 이야기 입니다ㅜ
자다가 꿈에 나와서 급 적어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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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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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가점 시대에 30대 40대가 당첨될 확율은 사실 글러먹었죠... 미분양이 아닌이상에는요...
신혼특공도 최소 1자녀 2자녀가 당첨되는 건데 그 나이대가 거의 30대 중간에 많이들 포진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또한 생초 또한 결혼한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하므로 20대 후반부터 무주택자였던 사람들 랜덤이니깐요... 미분양 시절에야 당연히 줍줍이 되는 상황이지만 지금같은 시기는 생초와 신특이라도 있어야 젊은 층에서 당첨이 될껍니다...
결혼 안하셨으면 정말 죄송합니다... 꾸벅 |
숨겨진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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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타이밍이 어려긴 해요. 애기 없으면 신특은 있으나 마나한 거니깐요... 그래도 이제 민영도 생초 있고 하니까 열심히 노려보세요. 잘되실 겁니다...
소득 초과면 죄송합니다... ㅠㅠ 소득이 애매하긴해요... 맞벌이는 실상 거의 가능성이 없으니.... |
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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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조건이 지랄맞죠
주위에도 신특 많이 포기했습니다 재난지원금도 안줘 신특도 신청못해 이제는 신특도 어느정도 돈이 있는사람 아니면 대출때문에 힘들어지고 있죠 |
jijun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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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총인원대비 청약 물량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어느 세대는 청약을 포기하고 매매로 넘어가야 합니다. 예를들어 30대에 혜택을 주면 40대가 물량이 딸리니 매매시장으로 넘어가고, 반대로 40대에 혜택을 주면 30대가 물량이 딸리니 매매시장으로 넘어가야죠. 그래서 정부는 시장 수요량에 맞춰 청약물량 자체를 풍부하게 늘려야할 책임이 있는데, 공급은 이미 충분하다고 하면서 4년 동안 안했죠. 사람들 불만이 점점 쌓여갈때, 이를 해소하기 위해 등장한게 갈라치기 입니다. 적은 물량을 가지고 세대별로 싸우게 만드는거죠, 이번처럼 젊은층에게 특혜를 주면 중장년층에서 젊은층에게 불만을 가집니다. 왜 적은 청약물량 상당수를 젊은층에서 가져가냐구 공격하죠. 정작 잘못은 수요억제/공급억제 정책을 고수하면서 청약물량을 제대로 공급안한 정부한테 있는데 말이죠. 아마 다음에는 가점제 물량 늘리는 식으로 해서 중장년층에게 혜택 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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