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때 공급분이 닭그네때 입주가 시작된게 많죠.

아무때나 '마음만 먹으면'  집 사기 쉬웠어요

편의점에서 4캔만원 맥주 사는 수준으로 쉬웠습니다

지금처럼 패닉바잉이란게 없었어요

수요가 적었고

상대적으로 물량이 넘쳐났습니다

그래프는 이렇게 나오네요..ㅎㅎㅎ

미분양이 있는 상태에서 신규공급은 축소할테니 저 미분양이 어느정도 소진이 될쯤 가격은 상승할테고 다시 공급을 시작하겠죠. 이번 장의 최대공급이 17말부터 쏟아졌던 이유이기도 하죠.

대규모 입주장이고 집값이 조정받으니

사람들이 대출내서 이자내면서 집살바에

전세살면서 돈모아서 집 사자

란 심리가 가득했었죠

수요와 공급은 경제학 제1원칙

공급은 위에서 잘 설명해주셔서 저는 분위기도 한 몫한다고 생각해요

전 정권은 정부에서 오히려 집을사라고 권유하는 상황이었고

마음먹으면 언제든지 살수있는 상황이라

분위기가 지금처럼 급박하지않았음

지금은 정부에서 대출압박하고 연일 집 값 계속 폭등하니깐 부동산 관심없던사람들도 구매수요를 자극해서 패닉바잉하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