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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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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주택이었지만 대부분이 첫줄처럼 "적당한집을살돈이있었으나" 가 아니라 열심히 10년 15년 저축해서 내집하나 마련해야지 이겁니다.... 그게 불가능하게 상황이 돌아가는거구요 |
ex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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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아니면 대부분 적당한 돈이 있습니다.
본인이 살수있는집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전세돌면서 시드를 모으고있는거죠.
당장에 올초만해도 월곶 쪽에 2억도안되는 아파트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안 가잖아요 |
동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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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아파트'에서 전세를 사는 가구같으면
대부분의 경우 동일금액으로 매수가 가능한 아파트가 존재합니다. 지역을 다운그레이드하던가, 평수를 줄이던가, 심지어 같은 지역에서 단지만 바꿔도.
그런데 안했죠. 최소 어느 급 이상의 아파트는 살아야지 하면서 전세로만 돈 것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