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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의 부동산 경험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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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는 전세 가격이 집값의 80 90프로 정도 였고 2년후
꼭 수원에 살필요가 없어서 드디어 오매불망 애를 위해 꿈꾸어 왔던 서울 목동 입성을 계획하고 구축에 세대수 적고
국평보다 2칸 작지만 애의 교육열을 불태우며 6억7천에
영끌을 계획 하면 가계약을 진행하였습니다 3500만을내고
3개월후에 본계약 겸 중도 금으로 1억을 준비했고
본계약 1달전 3500의 절반 1750 을 더받으며 계약 파기당했어요
6억7천이 2달만에 8억이 되어서 그러려니 일이 이렇게되고
수원에 좀더 살아야겠다 싶어 전세 연장을 계획했지만
거부당하고 그동네 다른 대단지로 급하게 월세를 구해서
살게되었습니다.
이때도 판단이 흐려져 있었지요 왜 수원에
집을 사야하지? 곧 둘째 계획도 있으니 서울로 가야지
이것이 큰실수였어요
화서 푸르지오 분양
(수원에 무슨 아파트를 사놓냐? 서울로가야지 아까운 청약 통장을 여기에 갈아넣을수 없다)
화푸 가격 조금상승 (뭐 이정도야)
수푸자 분양 (둘째 임신중 )
(사창가 앞에있는 아파트를 꼭사야하나 좀기다려보자)
화푸 떡상 수푸자 경쟁류 높음 (어어? 신기하네)
화푸 퀀텀점프 서울집값 폭발 수푸자 도 떡상 둘째 출산
(이때부터 똥줄타기 시작)
힐푸수 분양
( 팔6 3베이라 별로 같은데 팔8 4베이가 좋지않겠어? 기다러볼까)
와이프왈 개gr 떨지 말고 빨리 힐푸수 청약넣어
저: 넵
다행스럽게 당첨
지금은 안도의 한숨 쉬며 팔8 넣을껄그랬냐는 농담하고 있습니다 또하나 깊은 후회는 수푸자 앞에 사창가가 없어진다고 하더라고요 ㅠ (분양가가 훨쌌거든요 )
겨우 막차탄 느낌으로 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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