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부동산포럼 ▼▲
하나더 하고싶은데.. 뭘해야할지... 16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파워링크등록안내
작년 8월 서울외곽에 등기치고 어느덧 1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일시적 1가구 2주택을 시작할 적기가 되었습니다.
그런데..현재 영끌가능 금액이.. 약 마통포함 1억 9천정도뿐입니다.
이에 인천 부평근처 신축 피주고 살까해서 임장을 다녀왔는데
와이프 부정적, 4살 아들이 그 지역 내리자마자, 아빠 집에가자
이러는데 뭔가 터가 안맞나 .. 싶어서 동네 돌았는데 확실히 인프라가 좀 아쉽더군요..
여튼 그래서 머리가 복잡한데..
거제도 분양권이 눈에 스치더라구요. 피도 굉장히 저렴하고..
이거라도 해야되나.. 고민중인데..
아님 길게보고, 일시적 1가구2주택은 포기하고
신안산선쪽 재건축할만한 소형 갭투자해놓고 10년 15년 세월보내기를 해야할지.. 참 막막하네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16
2021복받으세요
0
0
|
부평 한마음이나 우미린 보셨나보군요
터가 안좋은지는 모르겠지만 주변 어수선한건 팩트입니다.
저는 요즘 가평이나 이천? 부근이 관심가더라구요 아니면 동두천도 가격 메리트는 있어보입니다
임장 더 다녀보셔요ㅎㅎ |
칠순
0
0
|
백운역이면 힐스인데... 힐스가 먼저 재개발이라 아직 동네 이미지가 좋지는 않죠. 시간이 좀 지나서 주변 재개발 마무리 되어야합니다. 1.9억이면 젤 작은 평수인데 서울 출퇴근 독신자들 수요가 제법 있을 것 같습니다. |
잠룡승천
0
0
|
젤작은거보다 하나위평형대를 2.25면 잡긴하겠더군요..근데 제가 3인가족이 입주를 할거였어서 멈칫하게되었습니다. 분명 완성되면 날아갈건알겠는데 초등학교 건너가는 육교에서 멈칫.. 근처 알박기 건물에서 멈칫 .. 상가에서 멈칫... 그렇지만확실한건 완공시점 7 8억은 될거같슴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