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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말만 듣고, 거품이다 아니다 판단하는게 얼마나 위험한지 오늘 다시 한번 느끼네요. 2
목동일이공디 2021-08-06 09:57   조회 : 1028


카뱅 공모주..

 

청약을 꽤나 고민했었는데, 주포에도 안 좋은 얘기가 많았고 증권사에서도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아서

청약은 따로 안 했는데.. 오늘 보니 대단하네요.

 

16년도 쯤.. 다산신도시 분양권매수를 고민하던 시점에

부동산 여기저기 다녀보던 차에 부동산에서 더 오르겠냐.. 먹을게 없다..

얘길 듣고.. 매수 안 했는데.. 그 결과는 다들 아시는 바와 같고요..

 

지금은 운 좋게 서울에 1주택 있긴 하지만 

남의 말만 듣고 투자를 결정하는.. 습관은 정말 버려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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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wing 다른의견 0 추천 0

아는만큼 보이는게 투자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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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일이공디 다른의견 0 추천 0

맞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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