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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린주택 매수하려고 합니다. 단점을 알 수 있을까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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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조정지역에 살고있는 1주택자입니다.
주말용 세컨하우스에 대한 욕심이 있어서
계속해서 두번째 집을 알아보고있는데
1주택자의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포기하기가 쉽지 않아
일반주택 보다는 근린생활시설로 허가를 받은 주택(근린주택)을 알아보고있습니다.
전원주택 중에 근린주택으로 허가 받은 매물이 꽤 있더라구요
제가 아는 단점으로는 주택이 아니라 취득세 4.6% 를 내야한다고 들었는데
혹시 이것 말고 또 다른 단점이 있는지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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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적으로 불법
https://txsi.hometax.go.kr/docs/cus... 걸리면 걍 2주택. 주택이 불리한 경우에 다 주택취급하여 과세
뭐 안걸리면 장땡입니다만... |
뽐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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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은 모르지만 그 근린으로 허가 받았다는것은 가정집처럼 싱크대고 뭐고 구조를 해놨다면 재수없으면 단속에 걸리면 구조변경 해야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뭐 운이 좋으면 그 걸릴확률은 적겠지만, 이웃과도 꽤 두터워야 할거고 기타등등 문제만 없다면 근생이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네요. 그런데 보통 역세권 근생은 대부분 월세수익을 올리려 사두는 것 같더라구요. 최소 월 50(서울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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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릴" 위험 없는 안전하지만 비싼 방법으로는
"별장"으로 취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취득세 13.4%에 공시가 60%의 4%를 매년 재산세로 낸답니다. 비규제지역이라고 가정하면 양도세율도 비싸고요. 대신 다른 세금에서 주택 수 셀때는 주택에서 빠짐. 그러니까 글쓴이의 1주택 세금에 영향이 없습니다. 별장을 꽤 싸구려로 구한다면 괜찮은 옵션이죠. 다만 모든 집이 다 별장으로 등록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법인 만들어서 법인 소유로 놓는 방법이 있습니다. 대출이 안나오고, 종부세 나오고 취득세 높고 한데 별장보다는 나을 수도. 근데 귀찮죠. 1인 법인이 대표자에게 무상으로 거주 서비스를 제공해도 되는지에 대한 배임/횡령 이슈가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은 드네요 -_- 아마 문제 안 될 것 같지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