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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옆집과 1억차"... 규제가 낳은 '다중 매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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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1 2021-08-12 16:32
조회 :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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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onga.com/news/Economy/...
1. 실거래가 꽤 싼거는 월세낀 매물이라고 생각하세요. 본인은 그거 못삽니다(그거 살 시드 있으면 걍 더 좋은 집 대출끼고 가는게.... 월세낀 매물 15~20% 싸게 나와도 안팔리는 거 봤습니다.
2. 매도 예정이라면 실거주 들어가서 파는 게 제일이고, 그게 안되면 돈줘서 임차인 내보내거나 전세보증금이라도 높게 세팅해서 팔아야 합니다.
월세 낀 매물은 최악
3. 실거래가 공개할 때, 해당 호수에 걸려 있는 대항력 있는 임차인이 있다면 그 임대차정보 같이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증금, 월세, 임대차 시작시점, 임대차 종료시점, 갱신요구권 불행사 약정 여부) 실거래가 공개의 의의를 생각한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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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투자 입장에서는 호가 최저가~최고가 중에서 최고가를 고를 수 밖에 없더라고요. 매물정보에 함께 표기하면 좋겠다 싶습니다. |
니인생니맘내인생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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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점점 어떻게 되냐면요........향후에 집을 팔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는 집주인들은......세입자와 재계약 안하고....그냥 집을 쭈욱~ 비워둘겁니다......전세 월세는 더 마르겠죠....전세 월세는 더 오를꺼구요......정부가 좋은 취지로 법을만들었어도....뭔가 잘못되어가고 있는게 보인다면...정정해야 하는게 정상 아닐까요?? 답답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