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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무궁화 새마을호를 개량해 다시금 지하철과 분담한다면 어떻게든 향후 개발에 바람직하지 않겠습니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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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90년대만 해도 지하철 1/2호선 있던 시절에는 지하철과 무궁화 새마을과 역할 분담을 잘 수행했습니다. 그런데 현재에 들어서 부산은 이상하게 지하철에만 올인하니 광역고속전철은 국토교통부가 승인한 부전~마산이 끝이네요.
특히 조경태는 사하구(서부산)에 지하철만 부르짖는 인간인데 저 인간 입에서 언제 무궁화 새마을이 나올지 지켜볼렵니다. 어차피 부산도 괴정(감천)~사상~구포나 서면~해운대 동해선 노선 개량또는 동해 신선 건설, 전포~노포 이런식으로 급행버스나 지하철에서 벗어나 무궁화 새마을호가 다시금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문제는 일반철도노선을 연장하면 보상비용이야 많이 들고 그러면 수익성이야 악화되는 관계로 누가 나설지는 의문입니다. 미래의 애국적 기업인이 투자한다면 바람직하겠으나 가혹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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